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60일째

mailbonenote 조회 1,649추천 162009.04.01

#1.새로운 도전

내가   세상에 태어난지 오늘로 60일째가 된다.  그 동안 엄마아빠가 나를 금이야옥이야하고 키워서 독립심이 없다고  아빠엄마가 걱정하실 것 같아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이름하여,

"머리들기"


 

세상에 머리를 달고 있는 사람들은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모른다.


 


 

그건 항상 머리를 들고 다니는 것에 습관화가 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번도 머리를 내 힘으로 들어보지 못한 나에게 있어서 머리들기는 당신들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내게 있어서 머리들기는 지구를 들어올리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자 봐!!!!! 들어 올렸지?



 


 

도전과제를 수행한 뒤의 뿌듯함은 여러분도 다 아실거라 생각한다~~~



 

휴~~~~~식~~~~~~~~~~~~~~~~~~~~~~~~~~~~~~~~~~~~~~~~~~~~~~~~



 


 

부식으로 손가락사탕빨기~~~~







 

#2.발바닥구경



 


 

자신의 발바닥을 들여다본적이 있는가?

나는 나의 이쁘고 보송보송한 발바닥이 너무 맘에 들어
아빠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하였다

.


 

보라!  내 발바닥, 이쁘고 보송보송하지 아니한가?
게다가 발냄새는 전혀 없다....



 


 

아빠와 오늘 60일을 기념해서 뜨거운 악수를 나누었다. 어때, 우리 둘 훌륭한 부녀지간이 될것같지 않은가?



 

엄마도 질세라 나의 손을 잡는다... 우리는 천하제일 모녀~~~


 


우리는 한가족이다..





==================================================================================================


바다건너 대륙에서 맏게 되는 조국의 봄냄새는 상큼함보다 우울한게 더 진하네요

게다가 노짱에 관련된 소식까지 스멀스멀 피어나니~~~

 
노짱은 신이 아닙니다.
노짱이 직무상 실수을 할수 있습니다.
노짱이 직무상 거짓말도 할수 있습니다.

노짱은 정치인이니까요.

나는 검찰이 언론을 통해서 피워내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아는 노짱은 그 정도까지 모자란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요?

노짱이 당당하게 봄날을 사람들과 나누는 날이
바로 내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짱님, 우리는 한가족입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299 이젠 한방 먹을 시기인가.... (1) 닭고기수프 2009.04.19
3298 [蒼霞哀歌 26 ] 봉하는 봄입니다 (9) 파란노을 2009.04.19
3297 각시붓꽃 (2) 김자윤 2009.04.19
3296 부정부패 함께 못간다고요?? (2) 예이니 2009.04.19
3295 취재도 좋지만..이젠 떠나 주세요 (5) 함께하는세상 2009.04.19
3294 봉하마을 취재진의 발자취 (14) 함께하는세상 2009.04.18
3293 봉하마을 주민들 더는 못참겠다...(동영상) (25) 함께하는세상 2009.04.18
3292 봉하마을 주민들.....참았다..그러나 이제는 못참겠다...1탄(동영상) (6) 함께하는세상 2009.04.18
3291 바다의 이미지 그림자모습 2009.04.18
3290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피규어 3종세트 (1) 노란풍선4개 2009.04.18
3289 [蒼霞哀歌 25 ] 봄은 세상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8) 파란노을 2009.04.18
3288 2009년 4월18일 봉하주민 뿔났다. (32) 부산싸나이 2009.04.18
685 page처음 페이지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