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봄(04.04)
mailbone
조회 1,032추천 32009.04.07
출근길에 찍은 IMC 건물, 현재 건축중으로 완공시 52층.
청도시청사 동서양쪽으로 해변가를 따라서 펼처지는 마천루의 SKY LINE은 날마다 변하고 있다.
청도시청사 동서양쪽으로 해변가를 따라서 펼처지는 마천루의 SKY LINE은 날마다 변하고 있다.
중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한 점은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
주요도로는 차량만 통행할수 있도록 했지,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통행하는 도로는 없다. 지금 재개발이 한창인
이전의 청도서쪽 구시가지을 들어가보면 언덕길이 대부분인 좁은 도로와 문화때문에 동쪽의 신시가지를 개발할때도 차량만을 배려한 교통체계로 자리잡은 걸로 추측이 된다.
주요도로는 차량만 통행할수 있도록 했지,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통행하는 도로는 없다. 지금 재개발이 한창인
이전의 청도서쪽 구시가지을 들어가보면 언덕길이 대부분인 좁은 도로와 문화때문에 동쪽의 신시가지를 개발할때도 차량만을 배려한 교통체계로 자리잡은 걸로 추측이 된다.
발전만이 확실한 길이다(发展才是硬道理，邓小平).
시정부 서쪽편에 있는 광고탑인데, 등소평을 보고 있자니, 한국의 정치와 정치가, 그리고 이념에 관련된 요즘의 정신분열적 현상들이 뒤섞여 마음이 편치 않다.
반정부행위는 좌빨매국으로 몰고, 친정부행위는 보수애국으로 쳐주는 한국의 요즘 주류(MAIN-STREAM).
반정부행위가 아닌 기본적인 시민의 이의제기도 좌우의 잣대를 가져다대고 혹시 좌빨매국의 딱지를 붙일수 없을까 노심초사하는 한국의 요즘 주류영혼들~
나는 비주류인가?
시정부 서쪽편에 있는 광고탑인데, 등소평을 보고 있자니, 한국의 정치와 정치가, 그리고 이념에 관련된 요즘의 정신분열적 현상들이 뒤섞여 마음이 편치 않다.
반정부행위는 좌빨매국으로 몰고, 친정부행위는 보수애국으로 쳐주는 한국의 요즘 주류(MAIN-STREAM).
반정부행위가 아닌 기본적인 시민의 이의제기도 좌우의 잣대를 가져다대고 혹시 좌빨매국의 딱지를 붙일수 없을까 노심초사하는 한국의 요즘 주류영혼들~
나는 비주류인가?
올해 중국 전국체전이 산동성에서 열린다고 한다. 왼쪽의 입간판은 청도시청 앞 잔디밭에 설치된 전국체전
광고인데, 제남(济南)이 주최도시이고 산동성의 다른 도시들은 개별종목을 유치하여 경기를 진행.
중국인 이야기를 들으니 중국 전국체전은 규모가 커서 아시안게임에 준하는 정도로 개최된다고 한다.
광고인데, 제남(济南)이 주최도시이고 산동성의 다른 도시들은 개별종목을 유치하여 경기를 진행.
중국인 이야기를 들으니 중국 전국체전은 규모가 커서 아시안게임에 준하는 정도로 개최된다고 한다.
봄은 보인다/보여준다는 말로 나는 이해하는데, 그 보고 보여줌의 집약체가 꽃이 아닐까 합니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노랗게 피엇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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