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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같은 삶...

note 조회 1,488추천 122009.04.08




























어제는 너무도 화가나서 잠을 이룰 수 없었답니다!

누가 누굴 욕하는지 그 광경이 마치 ... '진흙이 연꽃을 시기하는 모습처럼 보이더군요.'

그들이 감춰둔 막대한 치부들 또한 차후에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

국민들이 '왈가왈부' 하는 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당신들이 나서면 코미디?! 그 자체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있는 날이라...

그래도 나의 권리는 행사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딸내미를 데리고 투표장에 갔습니니다.

너무도 한산한 투표장...

오후엔 많이들 나오셔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시겠지요.




뒤로 퇴보하는 현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하고 그 분을 찍었는데...

그 분께서 꼭 당선 되기를 기원합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 간만에 딸내미랑 산보도 하고...

발 아래 소박하게 핀 들꽃들이 대통령님의 삶을 닮은 것  같아서

몇 장 찍어서 함께 올립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바람이 나그네의 옷을 끝내는 벗기지 못한 것처럼...

반대로 따스한 빛으로 국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하셨던 분!!!

저는 그런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지지하며 존경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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