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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피코note 조회 661추천 72009.04.23

요즘은 신문 1면을 보지 않습니다.
뉴스도 잘 보지 않습니다.
눈만뜨면 노공님의 기사가 가지을 쳐서 홍수처럼 넘칩니다... 정신없습니다.
팩트(사실)에 근거한 기사보다  이슈화 하고 사람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기사로 가득합니다.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아립니다.  제가 이럴진데 노공이산님께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오.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존경하는 우리들이 여기 있지 않습니까.
노공이산님이 계셔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해 주십시오.
제 컴퓨터 노공이산 화면보호기 사진입니다. 이 모습 이대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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