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는가? 내가 곧 혁명이다. (펌)

돌솥note 조회 1,091추천 142011.07.28

 임옥상의 ‘내가 곧 혁명이다’

.
.
.

노란 리본에 둘러싸인 故노무현대통령의 모습.
그러나 그 모습은 죽은 모습이다.
노란 리본과 얼굴 윤곽만이 고인임을 짐작케 해 줄 뿐
정작 얼굴은 그 위에 덮여진 황토로 지워져 있다.
 작가는

“노무현을 죽이기로 했고, 결국 죽였다”

고 이야기한다.
순간 그의 표정이 무겁다.
그 죽임이 쉽지 않았음이다.

너도 나도 만장을 들고 상주완장을 차는 세상.
너도 나도 ‘노풍’을 기대하고, 영정을 들고 정치에 나서는 세상.
이것이 옳은가?
이것으로 족한가?
이러한 질문에 작가는 답한다.
 “노무현은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그 우상에 기대어 살아서도 안 된다.”

작가는 우상화되어 가고 정치상품화되어 가는 노무현을
자신의 가슴속에서 ‘지우기로’ 했다.
 심한 말로 ‘죽이기로’ 했다.
그래서 노란 리본으로 만든 얼굴에 검은 페인트를 칠해 ‘죽였다.’
노무현 정신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사회의 주인이 되어
우리사회를 바로 잡는 것.
우상화와 상품화는 바로 그 노무현 정신을 죽이는 것이기에,
또 그 죽음을 헛되어 하는 것이기에
오히려 그 근원인 노무현을 스스로 ‘죽였다.’

노무현을 ‘죽임으로써’ 노무현 정신과 그 죽음의 의미를 살리고자 하는 작가.
그래서 그는 검은 페인트로 ‘죽인’ 얼굴 위에
소금과 숯을 뿌리고 황토를 입혔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쌀, 보리, 콩, 팥 등의 곡물을 씨 뿌리듯 심었다
. 그의 표현대로 “싹이 나기를 빌며.......”

싹이 나 자라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우상 숭배자나 정치상품의 소비자가 아닌,
 "혁명’’의 중심이 되면 큰 변화의 바람이 불리라.
그 속에서 고인의 뜻과 죽음의 의미도 살아나게 되리라.
바람이 불면 꼿꼿이 살아나게 되어 있는
그림 속의 노란리본들처럼......

.
.
.

추천글에 올라와 있는
김병준(前참여정부 정책실장)-님의 연설문에서...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299 이젠 한방 먹을 시기인가.... (1) 닭고기수프 2009.04.19
3298 [蒼霞哀歌 26 ] 봉하는 봄입니다 (9) 파란노을 2009.04.19
3297 각시붓꽃 (2) 김자윤 2009.04.19
3296 부정부패 함께 못간다고요?? (2) 예이니 2009.04.19
3295 취재도 좋지만..이젠 떠나 주세요 (5) 함께하는세상 2009.04.19
3294 봉하마을 취재진의 발자취 (14) 함께하는세상 2009.04.18
3293 봉하마을 주민들 더는 못참겠다...(동영상) (25) 함께하는세상 2009.04.18
3292 봉하마을 주민들.....참았다..그러나 이제는 못참겠다...1탄(동영상) (6) 함께하는세상 2009.04.18
3291 바다의 이미지 그림자모습 2009.04.18
3290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피규어 3종세트 (1) 노란풍선4개 2009.04.18
3289 [蒼霞哀歌 25 ] 봄은 세상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8) 파란노을 2009.04.18
3288 2009년 4월18일 봉하주민 뿔났다. (32) 부산싸나이 2009.04.18
685 page처음 페이지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