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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캅니다.
행사마님께 심한 꾸중을 듣고 이제서야 봉화산에 오릅니다.
음 추수가 끝나고 역적모의를 하는지...

저멀리 봉화산이 보이고 이제 가볼까요?
에휴 땀이 비오듯 흐르겠네...
드라카 여기올때보다 배가 10센티난 늘어간거 같다... 살빼라... 누가 이런말을 하신지 궁금하죠?
맞춰보세요... 상금은 없슴!!!

사저를 지나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나무계단이 좋습니다... 너무 가물어 먼지가 폴폴날립니다.

갈길이 구만리네요... 에휴 큰호흡한번 해봅니다...

나무계단이 끝나고 돌계단에서 봉하를 향해 찍어봅니다.
너무나 화창한 날이라 사진초보인 저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땡겼다 놨다... 그냥 모니터에서 멀리 갔다 가가이 왔다 하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헤헤

누가 쌓았는지 무슨 마음으로 쌓았을까요?
저는 왠지 애달프게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하나씩 하나씩 마음을 쌓은거 같아...
왠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보셨죠? 이 3가지 지킵시다!!
그리고 요즘 인의예지중에 하나가 빠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절벽 비스무리한 곳에서 한컷...

또 땡겼시우...

좀더 높은 곳으로 올라 연지를 향해 한컷...
의외로 드라카 안지치고 올라갔슴... 불과 5분소요... 너무 느린가?


이제서야 봉하 특히 노짱님 아방궁이 조금씩 드러나죠?
세상에나 지하에 마징가제트가 산다나.. 뭘..

더 높은곳에서 봉하를 담았는데 행사마님!!! 실망하지마시구요...
드라카의 솜씨를 탓해주세요.


뱀산입니다. 개구리를 잡을려는 뱀...

아직도 못잡아먹고 있답니다.

이유는 지가 무슨수로 움직여입니다.
썰~~~렁

화포천이 제법 가을을 즐기는듯합니다...
굉장히 풍요로워보이기도 하구요.
음 저땅파면 미꾸라지,장어,가물치... 아흐 다 먹을거리잖아요^^


시원합니다. 멀리 바라보는 여유...
인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개구리산부터 옆으로 다 찍어봤어요...
아무래도 행사마님 봉하 가을사진 포기하실듯...



마옥당이 있던자리라 열공중인 울 노사모님들에게 정기를 주기 위해 써비스로 한컷...

햇빛이 비친 연지 아무래도 마징가는 여기서 올라올듯...

저 멀리 높은산보다 하나 안부러운 우리 봉화산...
낮지만 부근 수십리가 보인다는 우리 봉화산...
그아래 우리 노짱님도 계신 봉하.

휴 다 돌아보고 온 드라카가 봉화산등정기라 거창하게 이름붙혀 여러분을 기만했습니다.
거친 항해를 안두려워하는 드라카는 앞으로 자주 여러분께 좋은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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