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부평도 경주도 울산도 ‘먹구름’ MB심판 만세!!! MB심판 만세!!! MB심판 만세!!! MB심판 만세!!! MB심판 만세!!!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조회 1,543추천 42009.04.24
| 한나라당, 부평도 경주도 울산도 ‘먹구름’ | |||||||||
| 폴리뉴스 여론조사, 적극투표층 지지율 여당에 불리…전주 ‘무소속 연대’ 탄력 받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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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4·29 재보선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폴리뉴스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23일 0시부터 조사한 결과) 직전인 22일 밤 여론조사 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ARS 전화설문조사방식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전주 덕진과 전주 완산갑 등 약세 지역은 물론이고, ‘인천 부평을’ ‘경북 경주’ ‘울산 북구’ 등에서도 당선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폴리뉴스에 따르면 수도권 선거구인 인천 부평을 지지율은 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35.3%,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가 32.3%로 두 후보는 3.0%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에서는 홍영표 후보 45.8%, 이재훈 후보 39.9%로 두 후보의 격차는 5.9% 포인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도 오차범위 내라는 점에서 특정 후보가 우세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민주당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으며 적극 투표층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나라당 입장에서 정치적으로 어느 곳보다 중요한 경북 경주 판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후보 지지율은 친박근혜 성향의 무소속 정수성 후보는 29.0%,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는 30.0%로 나타났지만,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정수성 후보 42.4%, 정종복 후보 30.2%로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로 정수성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은 지난 22일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등이 경주로 내려가 지원유세를 벌이는 등 친이명박계 정종복 후보 당선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사진 하나로 승부하고 있는 정수성 후보에게 고전하는 모습이다. 한나라당이 당선을 기대하는 또 다른 지역인 울산 북구 상황도 여의치 않다. 후보 지지율은 조승수 진보신당 후보 25.3%, 김창현 민주노동당 후보 24.5%, 박대동 한나라당 후보 23.3%로 조사됐다. 그러나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조승수 후보 31.6%, 김창현 후보 28.3%, 박대동 후보 19.9%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조승수 후보와 김창현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박대동 후보에게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보정당의 두 후보가 각각 출마했을 때도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면,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한나라당은 당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과 무소속 연대가 맞붙는 전북 전주 덕진과 완산갑 선거구는 ‘정동영 바람’이 만만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덕진은 무소속 정동영 후보 55.2%, 민주당 김근식 후보 12.0%로 정 후보가 독주하는 모습이다. 전주 완산갑은 1차 조사 때 민주당 이광철 후보가 우세했지만, 폴리뉴스 2차 여론조사에서는 신건 무소속 후보가 큰 폭의 지지율 상승을 기록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지지율은 이광철 후보 33.7%, 신건 후보 28.7%로 나타났고,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신건 후보 40.2%, 이광철 후보 35.8%로 조사됐다. 한편, 폴리뉴스가 밝힌 지역별 표본오차는 △경주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79%p, △울산(북)은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4.11%p, △부평(을)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4.02%p, △전주 덕진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99%p, △전주 완산(갑)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4.16%p 등이다. | |||||||||
| 최초입력 : 2009-04-23 09:38:41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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