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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에 느슨한 마음으로 출발한 날이었습니다. 웬걸 오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국화분재에 사용할 지난 12월에 삽목한 국화를 분갈이 하고, 오후에는 비가 잠시 그친 틈에 매화정 주변에 매화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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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만난 복사꽃, 저희 집이 혹시 무릉도원일까요?ㅎㅎ

봉하에 도착하니 조용한 가운데 조팝나무가 깊이 허리를 숙여 인사하네요. 뒤로 보이는 것이 생가와 사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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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쌓인 사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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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우산은 함께 비를 피하는 공간인가 봅니다. 제가 우산 사용법을 못 배워서..ㅎㅎ

비는 얼음의 모양일 수도 작은 산화수도 입자일 수도 있고, 수증기일 수도 있고, 구슬이거나 무지개이거나 파문일 수도 있는데... 전 왜 한 가지 비만 생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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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조금 멀리서 봐도 아름다운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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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까이서 봐도 아륻다운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미안해~ 네 이름은 잊었다" 명자인가? 사과 친척인 것 같은데

너는 또 연분홍 빛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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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짚이지만 이엉을 보면 바로 일곱살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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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짚이지만 이엉을 보면 바로 일곱살로 돌아갑니다.

화살나무 새순을 보면서 봄나물의 향이 기억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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묏등에 많아서 할미꽃인 줄 알았던 할미꽃, 그래서 꽃밭에 옮겨심기를 주저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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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못 보았던 얼굴을 살짝.

할미꽃과 머위 사이에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작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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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매발톱이 고아하게 목욕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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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새싹들이 모여서 운동회 하나요?

이 친구는 아기 둥굴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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