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쯤 계신가요?

공간루note 조회 1,481추천 362010.12.01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347 ■ 우리 국민들이 왜 자살하는가 ! ■ (1) 중수 2009.04.23
3346 그 짐은 함께 져야 합니다. (3) 바람꽃과 오렌지 2009.04.23
3345 뜰 앞에 염소도 못보시니 (1) 가락주민 2009.04.23
3344 지금 대한민국이 공격하고 있는 곳은 (2) 마음 2009.04.23
3343 믿음이 ... 오인천 2009.04.23
3342 국난극복! (1) 예이니 2009.04.23
3341 산자고 (3) 김자윤 2009.04.23
3340 개별꽃 (2) 김자윤 2009.04.23
3339 봄맞이꽃 (1) 김자윤 2009.04.23
3338 양지꽃 (5) 김자윤 2009.04.23
3337 영원한 노뼈 필독>노무현 대통령님 우리의 사랑은 영원 할겁니다. (10) 충주사과 2009.04.23
3336 ■ "누가 이들을 피눈물나게 하는가" ■ (3) 중수 2009.04.22
681 page처음 페이지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