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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3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난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7,068추천 352008.08.04

요 며칠 계속 퇴근 시간에만 봉하에 가서 수련이 핀것을 볼수가 없었다.
연지의 수련을 작정하고 찍어보려 삼각대랑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서 약간 서둘러 집을 나선다.

봉하에 10시 50분쯤에 도착해서 노짱님을 뵐까 하다가 많은 인파에 그냥 연지로 달려간다.

연지에서 수련을 둘러 보는데 생가쪽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곧 노짱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봉하들판에 울려 퍼진다.

노짱님을 안뵈도 말씀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봉하사진관에 있는거 한장 가져왔다.(봉하찍사님 쌩~유)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 노짱님 사진 없으면 섭섭해 하실꺼 같아서.......ㅎㅎ 

노짱님 오늘 첫 방문객 부터 꽤 오래 계시네....
노짱님 목소리 들으며 수련들 사진을 찍어본다.

어제 요런 모습의 봉오리 였었는데..



오늘은 꽃이 피어있다.


연지 안쪽을 보니 백로 한마리가 식사 중이다.


조금더 다가가니...휘리릭 도망 가버린다.

연지의 수련과 주변의 사진들...



어제 바람이 불고 화창한 날에 찍은 연밭


여기에서 바람을 맞고 있으면 은은한 연꽃향기가 너무 평안하게 만들어 준다.



꽃잎이 다 떨어진  자연산 마이크.....ㅎㅎㅎ(울 집사람 생각)


연지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생가쪽으로 가서
어제 만나려다 실패한 비두리님과 통화후 테마마을 앞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장군차 밭의 잡초제거 자원봉사를 하신후 쉬고 계시는  비두리님


나머지 일행 분들이 같이 계셨는데...죄송합니다.
기억력의 한계로 인하여 아이디를 다 기억 못한다는거....하지만 사진은 살아있다는거..


모두 자원봉사 하신후 쉬시는 모습들....

오늘은 정말 봉하에 온 보람이 있는 날 인거같다.

위에 사진찍힌 분들 모두 멀리는 경기도 연천에서 천안,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귀한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봉하에 자원봉사하러 오신 분들이다.

돈이 나오길 하나...누가 알아주길 하나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벽4시에 출발해서 자원봉사를 하려고 하시는 마음이..정말 대단한거 같다.

정말 연지에 있는 꽃들보다 이분들이 더 아름다운거 같았다.

장군차 2차 자원봉사 나오신 가인블루,나옹이님 그리고 같이 오셨던
다음카페 "소울드레서" 분들을 만나뵜지만....사진이 없다.

다음엔 꼭.....사진 찍어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2일날 찍은 너무 청명한 봉화산 위의 하늘


       
     
      이상 !!!!!!!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을 봉하에서 만나고 온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뱀다리

          아....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 집니다.           다.....아시죠!!!!!


그나저나 서버 이전때문에 금단증상 나타나는 회원분들 꽤 있지 시푼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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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이전 되면서 게시판이 달라졌군요.

이거..수정이 만만치 않네요 오늘 까지만 이렇게 봐 주십시요.

그리고 노하우 능력자분들 ...위에 꽃 이름들 한번씩 리플 달아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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