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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된 태극기를 든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랑

chunrianote 조회 2,598추천 72008.08.10

하늘이 눈감기고
하늘이 감동할 일이 발생했다.

수만개 태극기를 제작함시로 저렇게 꺼꾸로 맨글어질 경우는 그야말로 만분지 일의 확률일텐데 하필이면 그걸 대통령께 전달하는 과정에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대단한 분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다니 뭔가 심상치 않을꺼 같으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꺼꾸로된 태극기를 들었다 하여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꺼꾸로된 태극기를 든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기(독도/이어도/천지 등의 국토침탈과 경제위기)를 세계에 알리려는 긴급구조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속내라 밝히고들 있지만 영 찜찜하다.
 
2008년.8월 8일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쓰촨 대지진의 소년영웅 린하오(9)가 중국 국기를 거꾸로 꽂아들었다.
아래 위가 바뀐 국기는 해당국가에 '심각한 생명위협이나 물자 고갈 위협이 찾아와 원조가 필요하다'는 의미란다.
 
이명박대통령과 소년영웅 린하오 중 누가 더 강력한 메시지인지는 모리겠지만 대통령의 체통이 말씀이 아닌거 같은데?



 
 
멋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라 생각되니 맘이 에린다.
民心이 천심이라는데 만분의 일의 天心이 하필 대통령 손에 쥘 수 있는 대한민국~!
인간의 단순한 실수였을까.......?
天心의 계획된 작품이었을까....?
 
그런데...
언론이 이렇게들 바꾸고...
 




 엠파스 투표장에 꺼꾸로된 태극기를 든 대통령을 격려합시다~! 투표 꽝~!

꺼꾸로된 태극기를 든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창피.

꺼꾸로된 태극기를 든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랑.

http://ranking.empas.com/fight/fight_view.html?artsn=284564&c=0&ls=n&pq=





ps : 청와대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사진들

이명박 대통령이 9일 베이징 올림픽 한국 여자핸드볼 경기 응원 도중 위 아래가 거꾸로 된 태극기를 흔든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이 대통령 내외는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과 김정행 선수단장, 이에리사 총감독,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과 함께 베이징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 여자핸드볼 첫 경기 러시아전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팀이 큰 점수 차로 뒤지다 동점을 이뤄내자 일어서서 태극기를 흔들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때 이 대통령이 흔든 태극기는 가운데 태극문양의 위아래가 바뀌었고 4괘 건곤감리의 위치도 뒤집어져 있었다.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마찬가지였다. 바로 옆에 있었던 김윤옥 여사 등 나머지 인사들의 태극기는 제대로 찍혀 있었다. 이는 청와대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사진이다.

사진은 주요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유포됐고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 대통령 뿐 아니라 청와대 의전팀에 대한 비난성 댓글도 쏟아냈다. ‘태극기 사진’에 대한 비판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연합뉴스는 관련 사진을 주요 포털에서 모두 삭제했다. 그러나 처음 전송된 여러장의 연합뉴스 사진은 개인블로그와 카페 등으로 계속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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