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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8월26일 해질녘 의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3,402추천 282008.08.27

퇴근시간이 가까워져서 하늘을 보니 오늘 저녁 노을이 너무 멋질꺼 같아
연지가 문득 생각이 난다.

땡!!! 소리에 맞춰 땡맨 벌떡 일어나 봉하로 고고....

언덕 너머에 해가 남아 있지만 연지는 낮은 곳이라 시간 맞춰 못가면 그만이다.
빨리 간다고 갔는데.....결과는 연지는 햇빛이 모두 지나가 버렸다.

아쉽지만..어쩌누

연지에 공사중인 원두막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작업 완료후 팥빙수 한그릇씩..
김정호 비서관님 빙수는 남는게 없지만 숟가락은 남는다며 숟가락을 주신다.ㅎㅎㅎ
들삼님,반딧불이님 꺼 조금 뺐어먹고....

이호철수석님과 김정호비서관님 연지 꾸미기에 여념이 없다.

원두막 지붕 내부의 모습

원두막 처마 끝자락으로 노을이 진다.
원두막이 완성되면 정말 봉하에 볼꺼리가 하나더 늘어날꺼 같다.

노을지는 하늘위로 백로 한쌍이 날아가고.....

그래도 연지는 찍어야 할거 같아서

노을지는 연지

가시연밭속의 하늘

사저 너머로 노을이 물들기 시작한다.

연지와 원두막

이상!!!
         일기가 자꾸 하루씩 밀리는 나쁜 어른이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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