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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칠백회(부산상고 동문) 회원들과 함께 연지 잡초뽑기

건너가자note 조회 1,041추천 112012.03.26

오늘은 칠백회원분들이 오셨습니다.
남성분들은 부엉이바위 밑에 있는 칡넝쿨을 제거하고,
여성분들과 아이들은 연지에서
잡초뽑기를 했습니다.


먼저
묘역옆에 뿌려놓은 갓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칸에는 갓을 뿌리고
다른 칸에는 유채를 뿌렸습니다.




그동안 새싹이 안나와서 그렇게 애를 태우더니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이구~ 이쁜 것들 ㅎㅎ





여러분들도 처음 보시죠??





연지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꽃밭에서 새완두만 뽑으면 됩니다.
2-3일전에 비가 와서 땅이 부드러워 졌으므로
손으로 뽑기로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스~타~트~~~~











작은 새완두들을
하나 하나 뽑아줘야 해서 지루한 작업입니다.











새완두를 뽑아주고 나면
이렇게 밑에서 올라오는 꽃들이 머리를 내밉니다.





꼼꼼하게...
차근 차근하게...





가족끼리 머리를 맞대고 ...





뽑은 풀들은
이렇게 리어카에 모아서
토끼들에게 줄 것입니다.





손으로 움켜쥐어
뜯어내기도 하고...





하나 하나
뿌리까지 뽑아내기도 하고...






맑고 밝은 아이들...

















연못안엔
주파이어님과 빈들님이
멀찍이 떨어져서 풀들과 씨름 중...





성질급한 민들레가
활~짝~~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인드와
곱게 자랐음에도 낫질마저 잘하는 빈들님
(ㅋㅋㅋ)





쪼그리고 앉아 하는 일은
정말~~ 힘듭니다.

시간이 지나니
앉아 있는 사람보다 서 있는 사람이 더 많죠^^




일을 끝내고
토끼먹이와 함께 방앗간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 새에도
 장난치며 걷는 군요^^





오늘 봉하는
비온 뒤 꽃샘추위가 온 데다
바람이 불어 추웠습니다.





그래도 싱글벙글 입니다.











이 분들이 오늘 함께 하셨습니다.











토끼와 닭장 도착...





아이들이 가득 들어가니
토끼와 닭들이 도망다니느라
정신을 못차립니다.





토끼들이 자꾸 숨기만하니
아이들은 애가 타서
쫒아다니고...





드디어
토끼 한마리가 가운데로...





칠백회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일한 그 자리에
5월이면 예쁜 꽃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5월에 다시 오세요.
꾸벅~





점심식사후
묘역옆의 꽃밭에 뿌린
유채, 민들레, 벌노랑이를 보러 갔습니다.

벌노랑이는 전체적으로 떡잎을 내밀고,
유채는 일부에서 나오기 시작하네요.





애기똥풀이 꽤 큽니다.
올해도 예쁜 꽃들을 보여주겠지요.





오후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국화 분식을 했습니다.

오른쪽은 새완두가 가득한 모습이고
왼쪽은 새완두를 뽑아낸 후의 모습입니다.





새완두가 다 덮었습니다.
사이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하나씩 뿌리까지 뽑아줘야 합니다.





새완두를 제거해주고 나니
이제 국화 새순도 햇볕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삽질도 잘하시는 빈들님이 국화를 파내주시고
다시 심을 자리도 만들어 주시면
주파이어님과 제가 심는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화단 윗칸은 점점 국화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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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7 찍사님의 외도로
졸지에 찍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보다 사진이 훨 나아졌다고
찍사 스승님께 칭찬을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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