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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59]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파란노을note 조회 510추천 9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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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바람개비가 있사옵니다.

지난 폭풍에 80~90%의 바람개비가 부서졌습니다. 부서진 90%의 바람개비보다 남은 바람개비가 장하네요.

바람개비없다고 바람이 멈추는 것도 아니고, 바람이 멈춘다고 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고, 봄이 늦게 온다고 꽃이 피지 않는 것도 아니겠죠?

바람개비는 저희 봉하가는길 동호회에서 진행한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수리만...^^;; 부서진 바람개비를 수리하기 위해 노랑개비 동호회에서 날개 400개를 보내오셨네요. 다른 부속품도 모자라지 않아야 하는데...

유세 지원들을 가셔서 오전에는 혼자서 우선 부서진 바람개비 철거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유채 새싹이 발아하지 않았다고 새로 뿌리자는 요청이 있어서 출동했지만 가 보니 파릇파릇 한 창입니다. 뭐가 풀인지 뭐가 유채인지...ㅎㅎ

그래서 오후에는 또 혼자서 철거한 바람개비 분해해서 분리수거 했습니다. 수리는 바람이 잦아드는 것을 기다릴 겸, 일손도 없고 해서 한 주 미루었습니다.
봉하마을 입구 : 300번 버스에서 내려 마을까지 1km 정도 걸어야 합니다.
노오란 팬지, 보라색 팬지 전 보라색 팬지가 좋은데.....^___^
노오오오란 팬지
노오오오란 민들레.. 노오란 꽃이라 예쁘죠? 근데 어쩌죠? 얘 미쿡산인데....ㅋㅋ
노오오오란 프리뮬라
왼쪽이 말씀드린 노랑개비 동호회에서 보내신 바람개비 날개 400개입니다. 오른쪽은 마터님이 수수깡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봉하가는길 동호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노오란 유채. 참 맛있어요. 아참! 나중에 묘역 옆에 만개해도 드시지는 마세요. 저만 먹는 거에요.
부서진 바람개비를 철거한 모습입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철거해야할 바람개비들입니다. 비장하죠? 비장함에 노래 한 소절했습니다. "녹이상제 살지게 먹여 용천설악을 들게 갈아 둘러메고 ~♬"
길 가장자리에 개불알풀이 무리지어 피었네요. 어떤 후보의 막말에 대한 성토를 보면서 참 거시기해 지는 꽃 이름입니다. 뭐 18을 열팔이라고 읽는 당신에게 원츄~~~ㅋㅋ
까치집! 생존? 삶? 위태한 생존이죠. 부디 안전모 쓴 사람들 눈에 보이지 마라.
전경들의 족구! 족구? 점점 연상이 되네요. 족구화! 저들에게 족구는 여유일까요? 생존일까요?
오늘도 단체 방문객이 많네요. 태권도장의 방문이 유난히 많더군요.
빠레트에 달아 놓은 가방이 떨이진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주워서 가져다 주시고는 휭하니 사라지신 고마운 어르신! 고맙습니다.
진영 아이들! 대창초는 아니라네요.
자! 촬영 좀 하자! 소리질러!
더 크게!............근데 소리는 안찍힌다.
대표님 축하해요! 근데 영어라 뜻을 모르겠네요.
집중! 네가 염동력을 만들고 있구나.....^^;;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셨던 대통령께서도 즐거우시겠네요.
하나 둘! 참새! 짹짹! 선생님이 단단히 주의를 주시는 데 과연 차분히 참배를 마칠지....ㅎㅎ
파릇파릇 잡초와 꽃 새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한삼덩굴, 명아주, 개불알풀을 발본색원을 할 분이 좀 많이 필요할 듯...
기념관에서 바라본 사자바위..푸르름이 완연합니다.
기념관에서 바라 본 매화정. 게으름으로 몇 주 동안 못 가 보았네요.
태평농업 연구 실패?
하이얀 냉이꽃!! 결국 잡초 제거 중이네요. 꽃이 핀 냉이는 못 먹습니다.
광대나물 : 파란노을이 먹어보지 못한 나물입니다.^^;;
딸기나무 새순. 벌써 달콤한 딸기향이 나네요. 허이그 먹는 거는....
목련꽃 : 오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철거한 바람개비를 분해해서 분리수거하는 중입니다. 혼! 자! 서!
사탕, 국화,바람개비
아빠가 더 즐거우시네요.
장군님 오늘은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자바위를 배경으로 예쁜 목련양 사진 한 컷!!
불! 사! 조! 맞죠? 아닌가?
집으로 출발하면서...좀 한산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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