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런 세상을꿈꾸며~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note 조회 584추천 52009.04.22

Papillon



빠삐용 감동의 명장면



전체 화면으로 시원하게 보세요..


동영상이 마음에 드시면 와우한표 크릭하시는 센스..




 

(빠삐용) 1972년작 

주 연 : 스티브 매퀸,더스틴 호프만 

감 독 : 프랭클린 J 샤프너 

음 악 : 제리 골드스미스 





앙리 샤리에르의 자전적 수기를 영화화한 탈출영화의 최고의 작품이다. 액션스타 스티브매퀸이 최고절정의 연기를 보여주고 드가로 출연했던 더스틴 호프만 연기 역시 이 영화의 든든한 무게를 지켜주고 있다.


빠삐용의 실존 인물이자 이 소설의 저자이기도 한 앙리 샤리에르는 탈출에 성공한 뒤 베네수엘라에 도착해 자유인으로 산다. 그는 그곳에서 광산 노동자, 직업 노름꾼, 은행털이, 요리사, 호텔 지배인, 전당포 털이 등 밑바닥 인생을 보내다가 1973년 7월 29일 스페인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물론 그는 자유의 몸이 된 뒤 딱 한번 꿈에도 그리던 파리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그는 1967년을 기해 자기에 대한 범죄 시효가 만료되자 마침내 니스를 거쳐 파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불과 8일동안 머물렀을 뿐이다. 그때 그는 몽마르트의 벤치에 앉아 유형지 생활 14년을 자기 인생의 실패로 수용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였다고 한다.



"너는 이겼다.

친구여 너는 자유롭고 사랑을 받는 네 미래의 주인으로 여기에 있다" 라고..






 

Free as the wind  

Andy Williams 

바람처럼 자유롭게 

Yesterday's world is a dream like a river

지난날은 강물처럼 흘러 옛 꿈이 되고 말았습니다.

that runs through my mind made of fields

내 마음 자락에 아직도 남아 있는

and the white pebbled stream

넓은 들판과 하얀 조약돌이 깔려 있던 시냇가,

that I knew as a child.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가득 찬 그 곳

Butterfly wings in the sun

창공을 날고 있는 나비들의 날갯짓을 통해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나는 내가 보고 싶었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내 마음을 향해 노래 부르는 듯한 나비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Oh, look at me. Oh, Look at me.

"이봐요, 이봐요, 날 좀 바라보세요."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저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당신은 그렇게 되어야 해요."

Love was the dream of my life

사랑은 내 인생의 꿈이었어요.

and I gave it the best I know how.

사랑이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것이라 생각했지요.

So it always brings tears to my eyes

이제 와 그 사랑의 노래를 부르노라니

when I sing all of it now.

속절없이 눈물만 흐르는군요.



Gone like the butterfly sings

노래하는 나비와도 같았던 내 유년의 한때는

and the boy that I once used to be.

다시는 되돌릴 수 없겠지요.

But my heart still hears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아직도

the voice telling me,

속삭이는 한 소리가 있어요.

"Look, look and you'll see."

"바라보세요... 그러면 볼 수 있을 거예요."

There's no regret

내가 겪었던 온갖 고난,

that I feel for

인생의 모진 경험과 또한 즐거웠던 모든 일들,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돌이켜 보니 그다지 큰 후회는 없습니다

If you love,

만약 우리, 삶을 사랑한다면

there's a chance you may fly.

나비처럼 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예요.

If you fall,

그러나 그대,

well, you fall.

주저앉아 버린다면

rather the butterfly's life,

나비의 퍼득임처럼

you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허무한 몸부림이 되고 말겠지요.

Oh, my heart still hears

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직도

that voice telling me,

외치는 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Look, and you'll see."

"바라보세요, 그러면 보일 거예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371 봉하일기 - 사자바구는 알고있더라~~ (6) chunria 2009.04.24
3370 여론몰이 재판 조사도안들어갔는데 노무현은 이미 재판선고났다 여론몰이재.. (2)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9 그분의 실사~~무조건 절대 클릭! (3) 노란풍선4개 2009.04.24
3368 진짜 박연차리스트는 핵심은 여기에 이명박/천신일/이상득/정두언/ 진짜.. (2)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7 故장자연 사건 9명 입건…언론인은 빠져 김대표는 한달넘게 못찾아..... (3)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6 너무나도 좋은글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이곳에 올립니다 (10) 자라리우스 2009.04.24
3365 부동산 불패론을 믿는 부자들에게 반드시 부동산 대폭락이오는이유 아고라.. (6)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4 늘 보고 싶은 분입니다. (26) 김자윤 2009.04.24
3363 한나라당, 부평도 경주도 울산도 ‘먹구름’ MB심판 만세!!! M.. (4)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2 우리의 믿음직한 민주당 정세균대표님 (4)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1 이명박 일가 부동산 보유현황 [66] =>그러면서 누구비리를 캔다고 (8)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3360 김대중 전 대통령이 23일 "무소속 후보 한두 명이 당선돼 복당하는 .. (1)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2009.04.24
679 page처음 페이지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