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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연차리스트는 핵심은 여기에 이명박/천신일/이상득/정두언/ 진짜 리스트 !!!따라올테면 따라와바바바
친노결집의힘민주를위해!!!
조회 1,236추천 62009.04.24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의 한나라다 당비 대납설 등 ‘3대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이 발의됐다.
민주당은 23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명박대통령의 측근 천신일·추부길·이상득 등에 대한 박연차의 세무조사무마청탁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원혜영 원내대표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 전후로 자신의 핵심측근인 추부길·천신일·이상득·정두언 등이 저지른 뇌물수수, 불법자금수수 등 온갖 비리의혹이 검찰수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실체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전 정권에 대한 저인망식 보복수사로 국정의 총체적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특검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원 의원은 “특검을 임명해 이 사건 실체에 대한 엄정하고도 공정한 수사를 통해 의혹 해소와 권력형비리를 발본색원하여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국가기강을 바로잡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검 수사 대상은 ‘태광실업(박연차)’측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이명박 후보 측에 제공한 10억원의 불법자금의혹사건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이명박후보측에 제공한 30억원의 불법자금의혹사건, 한상률 전국세청장의 기획출국 의혹사건, 천신일·이종찬(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김정복(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의 태광실업 세무조사 관련 대책회의 의혹사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이상득(국회의원) 등 이명박 측근에게 제공한 불법자금의혹사건 및 이와 관련된 사건 등이다.
또한 민주당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가 전날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야당의 반발 속에 처리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소속 박 진 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하고 위원장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어 비준동의안 의결을 날치기 처리에 의한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면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도 검토키로 했다. 김재득기자/jd***@joongboo.com | |
게재일 : 200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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