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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께 드리는 봄꽃다발...

개성만점note 조회 1,403추천 162009.04.24

이렇게 봄은 우리 곁에 다가왔건만...

댁의 앞마당까지 철저하게 빼앗기며 얼마나 답답하시고 외로우실까요?

어제 봉하마을의 봄소식에 이어...

오늘은 통도사 서운암에 찾아온 봄소식을 님께 전해 올립니다...

부디... 이렇게 대한민국 들녘에 찾아온 봄을...

진정한 우리 마음의 봄으로 이루고자 하는...

많은 회원님들의 간절한 바램을...

뿌리치지 마시옵고...

항상 강건함을 잃지 마시고...

그 강인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저희에게 돌아 올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옵니다...

대통령님!!! 힘내시옵소서!!!


이름 모를 새들도 모여 앉아 봄볕을 즐기고 있네요...
            
부부로 보이는 오리 두마리... 봉하에 날아오던 오리완 조금 다른 듯 합니다...


솔잎의 싱그러움 속에도 봄은 깃들어 있습니다...


벚꽃인지 모를 꽃들도 지천에서 피어나고...



꽃과 뿌리를 약용한다는 [골담초]입니다... 노오란 빛이 참 좋은 놈입니다...


[괴불주머니]란 놈입니다... 역시나 노란빛은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서운암의 상징화가 되어버린 [금낭화]입니다...


전초를 약용으로 쓴다는 [금창초]입니다...


[덜꿩나무]인 듯한 나무도 연못옆에 심어져 있고...


[돌배나무]도 꽃을 피웠네요...


양지꽃보다 모든게 좀 빈약하다 해서 [돌양지꽃]... 노랑은 무조건 좋아 보입니다...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달아 놓은 듯한 [병꽃나무]...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불두화]... 이 놈도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려 하고 있네요...


가는 길에 정원수로 심어 놓은 외래종 [붉은토끼풀]...



어렵게 [살갈퀴]와도 인사를 하고...


이 놈은 원예종으로 개발된 [상록패랭이]라 한데요...


요놈이 바로 온전한 [양지꽃]...


한적한 곳에 강릉에 많다는 [오죽]이 떡 버티고 있네요...


이 놈은 봄이 왔는줄도 모르고 여태 단풍입니다... [자엽자두]...원래 잎이 붉다는...


요놈이 뭔지 무지 힘들었다는... [졸참나무]라는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이게 [죽단화]라고 하네요... 보통은 겹황매화라고 부르더군요...


[지면패랭이]란 놈입니다... 진보라와 흰색이 잘 어우러져 보이네요...


제비꽃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이 놈은 [콩제비꽃]으로 보입니다...


[할미꽃]도 그리 일찍 꽃을 피우더니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여 주네요...


이건 봉하마을에도 지천에 보이던 [흰제비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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