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가락주민note 조회 1,505추천 82009.05.24


 (생전에 저는 못 뵙지만 제 아들놈은 뵙기에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그놈 데리고 조문 가야겠습니다. 눈물이 나더라도 두고두고 후회될
 일 하지 말아야겠다고 . 생각됩니다 그때 그옷 입혀서 가야겠습니다.)


제목의 말처럼 님의 가시밭길을 말리셨다는 님의 어머님의 말처럼 바위에서 온몸을 던지셨습니다.
 
온 몸의 뼈가 부서러지셨습니다. ......




"다음 세대에는 계란이 이기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님이 이루어 놓으신 씨앗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살아 계십니다.

영원히 그 바위 위에 서서 내려다 보실꺼라고
."

가까운 김해지만 조문은 못 갑니다. 눈물이 나서요. 

가족들이랑 통도사 서운암에나 가보렵니다.

그기에 그냥 서 뒷짐 지시고 봄꽃 구경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407 ★ 진영지기의 봉하다큐 ★ (33) 진영지기 2009.04.27
3406 "친노결집민주.."이분글에 반응보이지맙시다~진짜 이상합니다!~ (7) 초등맘 2009.04.27
3405 화포천과 야생화 2 (8) 개성만점 2009.04.27
3404 청매실...(풋매실?....^^) 사람과풍경 2009.04.27
3403 옥녀꽃대 사람과풍경 2009.04.27
3402 아기나리꽃 사람과풍경 2009.04.27
3401 개발선인장 사람과풍경 2009.04.27
3400 살갈퀴.. (1) 사람과풍경 2009.04.27
3399 소통 [疏通] (2) 2009.04.26
3398 오늘 (2) 모래와 바위 2009.04.26
3397 꽃받이 (3) 김자윤 2009.04.26
3396 (8) 꿈틀이 2009.04.26
676 page처음 페이지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