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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에는 바람도 서럽게 울고 가더라.

無緣note 조회 1,821추천 392009.04.25


안녕하세요 금일 토론회에 참석한 무연(無緣)입니다. 곳곳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용기백배 했습니다.

노짱님 가까이에 든든한 일꾼들이 있어 고맙습니다. 김해 노사모 홧팅!!!

저보다 더 열성팬인 아내가 당일치기 연수원에 입소하는 바람에 다함께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나들이길에 오고가며 나눈 대화와 봉화마을 방문은 미래 사회를 책임질 동량이되고 오래도록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담으로 남으리라 믿습니다.

중2 장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홈피와 사람세상 홈피를 방문후에 나눈 대화가 압권입니다.아빠! 있잖아요
2mb그 홈피는 썰렁하고 욕설밖에 없던데 사람세상 홈피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좋은 글들이
많더라구요.(그들이 시샘하고 두려워 하는게 저의 딸아이가 말한 내용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감히 촛불가수라 이름지어 봅니다.  서울에서 몸소 KTX 를 타고 먼 발걸음 하셔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봉하의 로뎀나무로 명명함!!!)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민중 가요로 위로해 주신 기타맨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안내하는 주민들과 몇몇 분들의 울컥하며 눈시울이 젖는 모습을 보며 진정 이것이 감칠맛 나는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이 아닐까 잠시 깊은 시름에 잠겼습니다.

서프라이즈 대표 독고탁님을 비롯하여 토론회를 주제하신 노마드님, 노마아빠님과 초면이라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는 여러 회원님 모두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서로 처한 자리에서 노짱님의 정치철학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여정속에 다시 만나기를 손꼽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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