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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덥다. 그런데 마냥 즐겁다. 봉하마을서 온 농작물로 아침부터 만들기 시작한 요리가 오후 2시까지 이어졌다. 토마토(1개)랑 방울토마토(10개 정도)는 어제 곧바로 먹었고, 옥수수(2개)는 어제 보리개떡 찔 적에 같이 넣어 삶아 먹었으니 <고추, 피망, 가지, 오이>가 남았다. <피자, 가지찜, 고추전, 강된장>은 봉하마을 풋고추와 피망이 기본재료가 됐다.







[오이소박이 국물 국수...위에 얹은 오이가 봉하마을 까실이 오이^^]
[새콤 달콤 비빔국수....여기에도 까실이 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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