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 |
|---|---|---|---|
| 3575 | 바보 (1) | borisu362 | 2009.05.24 |
| 3574 |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 소바우21 | 2009.05.24 |
| 3573 | 지도자는 다죽었다 | 구름1234 | 2009.05.24 |
| 3572 | 한국의 역사속에서 다시 태어나시기에... (1) | 멋 | 2009.05.24 |
| 3571 |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6) | 말테 | 2009.05.24 |
| 3570 | 영면을 기원하는 그림 | 시대정신21 | 2009.05.23 |
| 3569 | 노무현 대통령은 미운 짓만 골라서 하였다. (2) | 니드박 | 2009.05.23 |
| 3568 | ▶謹弔◀ 아이처럼 눈물이... (2) | k2마더 | 2009.05.23 |
| 3567 | 신형 대통령 전용기와 각하의 탑승장면 | 비두리 | 2009.05.23 |
| 3566 | [호미든의 봉하時記] 떠나야했지만 떠나지않은... (20) | 호미든 | 2009.05.23 |
| 3565 | "사람세상 스카프"를 기다리시는 님들께 (12) | 우물지기 | 2009.05.23 |
| 3564 | 넉넉하진 않지만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8) | 통통씨 | 200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