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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5일
일 년 전 오늘, 그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 분을 맞으러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노란 옷을 입은 여인을 만나고 바로 뒷자리에 앉은 이도 밀양역엘 간다는 것을 알고 우리 셋은 순간 그렇게 일행이 되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다 서울에서 배웅해 드리는 것보다 밀양역에 내려가서 환영을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그리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분을 뵙기까지 설레던 순간, 그 분을 뵈었을 때의 흥분과 기쁨은 절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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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하시기 전 밀양역사 내부입니다.
노짱님을 좀 더 가까이서 환영하기 위해 내부에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밀양역사 밖에서는 우렁찬 환호소리와 풍악이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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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디어 나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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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 만남. 제가 있는 쪽으로 두분이 환하게 걸어나오십니다. 주변이 온통 까맣고
노짱님과 권여사님만 광채가 나며 눈에 들어왔어요.
줌으로 당겨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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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환영식이 한창입니다. 전후좌우로 인산인해...
'노무현 대통령님 내외분의 귀향을 환영합니다.'라고 씌어있네요.
이 날부터 밀양도 노짱님 고향으로 생각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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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맛이 천하일품이었던 노짱님 이사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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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사떡 상자 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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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좀 더 확대한 모습입니다.
떡 하나를 주셔도 이리 자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사진찍는 것을 좀 배워뒀더라면 이리 답답하지는 않았을텐데....
좀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올려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저만 보기에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너무도 아쉬운 건 저 떡은 맛있게 먹었더라도 떡 상자를 간직했어야 했는데 보관하지 못한 것
입니다.ㅜㅜ.
노짱님 귀향 1주년을 맞아 그 때의 그 느낌을 되새겨봅니다.
우리게 선물이고 자랑인 노짱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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