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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가 5. 18.
빛고을 광주에서 민주의 피를 뿌린 날입니다.
하늘이 낮게 내려앉는 날에 봉하를 향했습니다.
사람세상!
정말 그랬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얼굴들이 오래 전부터 아는듯 친근합니다.
인간같잖은 인간들이 많은 세상에 사람이 사는 세상을 다녀왔습니다.
제 일처럼 비를 맞으며 열심히 작업을 하는 것을 마음 조리며 보았습니다.
그냥 일도 하지않고 어슬렁거린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 분 한 분 모여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구나.
정성이 가득 담긴 백숙에 따싸한 마음이 어른거립니다.
잔뜩 흐린 하늘과는 달리 봉하에서의 마음은 매우 맑음이었습니다.
2009년 5월 16일 토요일의 일이었습니다.
작업은 5월 17일에도 계속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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