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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7일 오후 5시.
마침 휴무일이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의 개소식에 다녀왔어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4번출구를 나와서 조금 걸으면 신호등이 있고
신호등을 건너서 우측으로 약 40~50미터만 더 가면 동양생명이 있는 건물 6층.
왜그랬는지 4층에 내려서 재단을 찾는데, 교회에서 관계자분이 나와서 6층이라고 알려주시네요.
(4층과 6층은 교회)
계단을 이용해서 6층으로 오르는 길 손님맞이로 5층과 6층사이의 계단에 책상 등 짐들로 입구가
막혀버렸지만, 살짝 넘어서 6층에 오르는 순간....
우아~~ 시간이 20여분 남았는데도너무 많은 분들이 이미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구요.
5시를 살짝 넘긴 시간, 사무총장님의 사회로 개소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 그리고 회장님의 축하말씀
재단 직원분들의 축하쑈까지... 재미있게 준비한 개소식 행사 잘 보고 잘먹고 왔습니다.
참... 가장 기분좋은 소식은 홍대에서 월세살이 하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5년 전세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개소식 행사를 진행 한 이곳 북카페는 재단 회원에게 완전 개방해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영도 회원들이 동호회 형식으로 직접한다고 합니다.
재단 입구에서

기부로 만들어진 북카페, 특히 책장은 권양숙 여사님께서 지원해 주셨다고 하시네요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의 축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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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모아서 한번 더

마지막으로 책을 기부하면 다른 책으로 바꿔 준다고 하셔서 달랑 한 권 가지고 갔는데,
참여정부 국정운영백서 / 참여정부 5년의 기록 다큐멘터리(5부작) 한 질을 주셔서 오히려 빚만 지고 왔습니다.
다음에 찾아 갈 때 집에 있는 책들 가지고 가야겠어요.
무거워서 가지고 오는데 힘 좀 들었어요. 무게가 무려 10kg이 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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