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리운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돌솥note 조회 1,036추천 152010.03.13

   
 



작년 봄의 끝자락에
황망한 일에 마음 잡을 길이 없던 나날들.
여름이 시작되며 저 사진 속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모처럼 일을 뒤로 하고
아이들이 하교한 빈 교실에서 
비 때문에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내다 보며
이 노래를 듣는데 사랑의 아픔이 비를 타고 가슴을 적셨습니다.

사람은 몸은 늙어도 마음까지 늙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나이에도 그런 감정이 생생한 걸 보면...
아마 아흔이 되어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김목겸이란 가수가 참 괜찮은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분이 만든 곡들이 다 좋거든요.
.
.
.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날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김목겸의 -부르지마-

실행을 눌러야 음악이 나오네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659 [수정작] MB ( 'M'urderer, son of a 'B'itc.. BT 2009.05.28
3658 (고)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며... 정토사보경 2009.05.28
3657 노대통령님을자살로 이끈 마인드콘트롤무기 (1) 놃부와흥분중 2009.05.28
3656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 정토사보경 2009.05.28
3655 정말 냄새나네 담통은유시민 2009.05.28
3654 아..눈물이나는군요... 골뱅씌씌 2009.05.28
3653 벌써 너무나 그립습니다... (6) 그리운할아버지 2009.05.28
3652 노무현의 한방울.....나! 노무현은 바보가 아니였노라....! 충주사과 2009.05.28
3651 미처 올리지 못한 사진. (5) 더비구름 2009.05.28
3650 MB ( Murderer, son of a Bitch! ) (6) BT 2009.05.28
3649 사람에 대한 희망 짱나라 2009.05.28
3648 노짱 님, 삼계탕 드세요. ㅠㅠ (12) 팽이달 2009.05.28
655 page처음 페이지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