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회사 워크샾 일정 때문에
보령 무창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출발전 생각났던 장면...대통령님 사진.
(사진 잠시 빌려옴)
대통령님 잠시 머무시던 곳을 찾아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계신곳 위치를 대충 알듯하여
숙소에서 10여분 거리를 걸어서 찾아 보았습니다.
비슷한 돌들이 여러곳 있었는데,
사진에서 처럼 다른 돌들에 비해 유난히
연한 빛의 돌들을 찾은 후 거리를 대략 해아려 봤습니다.
여기 임을 직감하였습니다.
잠시 그곳에 서서
바다 풍경을 바라보다가
작은 종이와 네임펜으로
몇 줄 메모를 했습니다.
대통령님이 어디에 시선을 두셨을까?
대통령님이 계시던 자리에서
바다 쪽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빨간색 무창포 등대
그리고 해수욕장 모래밭
대통령님 머물다 가셨을 곳을 전부 둘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깊은 그리움을 잠재울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 뵈었던 대통령님...
이젠 당신이 계시지 않은 봉하마을에
설움을 억누르고 가야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뵈러 가겠습니다.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 |
![]() |
![]() |
![]() |
---|---|---|---|
3731 | 도라지 꽃이 피었습니다. (2) | 가락주민 | 2009.06.01 |
3730 |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4) | 나만의세계 | 2009.06.01 |
3729 | 벼랑끝으로 몰아세워 죄송하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노무현알러뷰 | 2009.06.01 |
3728 | 피우지 못하신 담배.. 제 남은 돛대 드리고 갑니다. (36) | 이성수 | 2009.06.01 |
3727 |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대통령... (7) | Weekend | 2009.06.01 |
3726 | 노랗게 물든 서울 도심…이날은 눈물도 '盧란색' (2) | 쥬변풍경 | 2009.05.31 |
3725 | [2009.5.30~31자봉사진] 땀흘리는 당신들이 아름답습니다. (6) | 無緣 | 2009.05.31 |
3724 | [2009.5.30~31 자봉사진]노짱님의 지시 사항을 수행하고 왔습.. (13) | 無緣 | 2009.05.31 |
3723 | '쥐새끼 노제'라고... (11) | 팽이달 | 2009.05.31 |
3722 | 덕수궁분향소 강제철거 규탄서명운동이 15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11) |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 2009.05.31 |
3721 | 시민들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 (7) | 대 한 민 국 | 2009.05.31 |
3720 | 노무현 전대통령님 흉상을 봉화마을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24) | 달비 | 200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