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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의 추억 (그 날의 표정들)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 전인 2004년 3월 9일 조순형대표체제의 새천년민주당이 노무현대통령의 선거중립위반, 대통령과 측근인사의 부정의혹, 불성실한 국정수행, 경제파탄 등을 이유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이에 한나라당이 동조한다.
• 2004년 3월 9일 민주당의 탄핵안에 동의하여 한나라당 108명, 민주당 51명으로 총 159명이 서명한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자유민주연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재차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 2004년 3월 12일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의회단상을 점거하고 저항했지만 박관용국회의장은 국회경호권 발동으로 이를 막고 한나라당, 새천년 민주당, 자유민주연합 소속 의원 등 195명이 투표를 실시하여 193명 찬성, 2명 반대로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 2004년 5월 14일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일부 위반했으나 그 위반 정도가 탄핵의사유가 될 정도로 중대하지는 않다고 판단하고 소추안을 기각한다.
2004년 4월 15일에 열린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152석이라는 국회 과반수를 획득했다. 민주화 이후,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최초로 원내 과반을 차지하였다
* 탄핵주도 5인방 - 새천년민주당 조순형대표와 유용태원내총무, 한나라당 최병렬대표와 홍사덕원내총무, 박관용 국회의장(홍사덕과 조순형은 여전히 18대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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