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 |
|---|---|---|---|
| 3731 | 도라지 꽃이 피었습니다. (2) | 가락주민 | 2009.06.01 |
| 3730 |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4) | 나만의세계 | 2009.06.01 |
| 3729 | 벼랑끝으로 몰아세워 죄송하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노무현알러뷰 | 2009.06.01 |
| 3728 | 피우지 못하신 담배.. 제 남은 돛대 드리고 갑니다. (36) | 이성수 | 2009.06.01 |
| 3727 |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대통령... (7) | Weekend | 2009.06.01 |
| 3726 | 노랗게 물든 서울 도심…이날은 눈물도 '盧란색' (2) | 쥬변풍경 | 2009.05.31 |
| 3725 | [2009.5.30~31자봉사진] 땀흘리는 당신들이 아름답습니다. (6) | 無緣 | 2009.05.31 |
| 3724 | [2009.5.30~31 자봉사진]노짱님의 지시 사항을 수행하고 왔습.. (13) | 無緣 | 2009.05.31 |
| 3723 | '쥐새끼 노제'라고... (11) | 팽이달 | 2009.05.31 |
| 3722 | 덕수궁분향소 강제철거 규탄서명운동이 15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11) |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 2009.05.31 |
| 3721 | 시민들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 (7) | 대 한 민 국 | 2009.05.31 |
| 3720 | 노무현 전대통령님 흉상을 봉화마을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24) | 달비 | 200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