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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하들녁이 이렇게 변한 이때에 드라카가 사저앞 생가를 다녀 왔습니다.
훤하게 깍인 들녁 시원합니다.

반가운 농군들... 정말 오랫만에 봤어요.
제법 야생미있게 우는게 먹음직했습니다.^^


짚을 이렇게 모은 이유는 다시 묶어
소여물타레를 만들려고 하는 과정입니다.

신록이 푸를때 눈에 많이 담아주질 못한 마음에 아쉬움이 흐릅니다...
대신 오리쌀에 배는 부르지만... 에구 저는 경상도애라 쌀발음이 안되어 봉투남께 괜한 구박을 받으며 늘 말하길... 라이쓰~~~

사자바위는 늘 무언가를 보고 있군요...
이 자세로보니 눈도 붙었고... 뭐 이상한 괴물 같아보이긴하군요...

승단장감나무밭... 한창 감딴다고 욕봅니다.

소개할께요... 몽골에서 온 말 관리사 쏘해입니다.
사진찍는다니 연장 다놓고 빤히 쳐다봅니다.
어제 저녁에 몽골 음 무슨 만두 같은거 먹었는데... 저는 영~~~ 못먹겠는데...
하지만 필승, 진영지기는 3개씩이나... 존경합니다.

단감이랑 잎이 같이 물들어갑니다.

사저 앞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전경 아저씨를 주목하세요... 사진따라 움직이십니다. ㅋㅋㅋ




사저옆인데 조경 사업이 한창이군요...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드릴께요...


어느새 많은 분들이 모이십니다.

이크 나오셔서 인사부터하십니다...


앞의 오빠부대가 노래를 요청하자 안된다고 파안대소하시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대통령님 너무도 좋습니다.


말(馬)태워 준다는 꼬드김에 드라카가 넘어가 쏘해를 다시 한번 사진에 담았습니다.
지금 동물학대다 뭐다해서 드라카가 말도 타기전에 말(言)이 많습니다^^

관광객분중에서 농업의 실정을 이야기하시자 진지하게 듣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농업의 변화가 다른나라보다 빨리 진행되어서 그렇다고 말씀하시고...
대통령일때도 잘안되대요 라고 웃으시며 답변하셨습니다...


또 한분은 세계경제의 위기에 대해 질문하시자 노짱님게서는 금융이 투기를 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며 우리몸과 피 그리고 집을 비유하시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가시면 나름의 경제학자가 될거 같은 이 진지함...
드라카는 사무국업무때문에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저 멀리 땅끝에서도 오신분들 버스가 너무 예쁘길래 찍어봤습니다...

국화꽃...
굳은 절개를 나타내는 ... 더욱이나 우리의 절개도 같이 생각해보며 노오란 국화꽃을 보며
다시 한번 우리를 봤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드라카의 생가마당 나들이을 마치겠습니다.
거친 항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 드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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