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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봉화까지.........
가는시간 얼마나 많이 불러본 이름인지 모릅니다.
바보 노무현님..........
부르고 또 불러보고..
긍금해 하실분 많을까하여 주말에 다녀오면서 사진 몇장찍어 올립니다.
주말이라서 인지 많은 분들께서 방문 하여 주셨습니다.
생전해 계셨더라면 먼 발치 에서나마 만나 뵐수 있었을텐데....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인데..
이렇게 뵙게되니 눈물만 나옵니다.
원망하지 말라 하셨지만 원망에 한스러움에 또 눈물 흘립니다.
당신들은 이렇게 해야만 했나요.....!
이제는 사람사는세상 정치만 하세요.......
어디에서든....
큰소리로 웃으시면서
살맛 납니다.
참...좋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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