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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35] 장군차를 위해 노공이산님이 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파란노을note 조회 2,081추천 402009.06.20

생태계 내에서는 먹이피라미드(먹이사슬)의 최하위 단계인 생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식물이지만, 봉하 장군차밭에서는 고약한 잡초일 뿐입니다. 순서대로 칡(오른쪽은 환삼덩굴), 환삼덩굴(위쪽에 있는 것은 닭의장풀), 며느리밑씻개, 쑥, 환삼덩굴, 이름모름,개망초일뿐입니다.
* 닭의장풀은 달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합니다. 며느리밑씻개의 이름에 관한 전설은 검색해 보세요. 약간은 민망한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하하하! 잡초이지만 모두 꽃이 이쁜 풀들입니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제일 고약한 것이 며느리밑씻개와 환삼덩굴입니다. 특히 며느리밑씻개는 낚시바늘의 미늘같은 갈고리가 깊고 날카로운 상처를 남기고 무척이나 따갑습니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불러드리지 못하는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비가 창을 들이치자 모두 환호성을 지르면서 박수를 쳤답니다. 사실은 기상대 싫은 소리 몇 마디를 했었답니다. 왜 환호성 지르고, 박수를 쳤을까요? 퀴즈입니다. 상품은 양푼 비빔밥 한 숟가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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