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4/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4/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화엄사 & 봉하 마을 식수..

가락주민note 조회 2,915추천 202009.07.28

화엄사 2달전 약속이라 서울 가족과 지리산 자락 밑에서 1박을 했습니다.

화엄사 뜰 안에 45년 전에 한국 5대 6대 7대 8대 대통령 박정희가

심은 나무는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것 빼고는 다 좋아 보였습니다. 다 ..





우리도 심고 있더라구요 마음에도 봉하 마을에도 


여기는 45년 후에 누가 와서 볼까요 45년 후에는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추가)
 
위에 사진 각황전 비로자나불  앉아 계신 곳을 모서리에서 받치고 있는 흰쥐과 검은 쥐에 대해서

사찰에 가면 탱화 등에 간혹 나오는 이 색깔이 다른 쥐에 대해서 밤과 낮을 의미하고 세월을 상징한다

고 합니다. 어느 조선시대 묘제를 연구한 학자 하나가 왜 이게 묘제 등에서 발견되는지 궁금해 했는데

불화에서 발견하고는 무릎을 탁 쳤다고하네요.. 불교 영향이지요. 그래서 그분이 사찰에 갈때마다

쥐를 찾고는 했다고 합니다. 저도 화엄사 각황전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설화와도 관계있고 톨스토이의 참회록 - 인생전 하고도 관련있기에 달아 봅니다.(펌)

[어떤 여행자가 산길을 지나다가 사자에게 습격을 당했다

 여행자는 허겁지겁 도망치다가 깊은 구덩이를 발견하고는 그 속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밑을 내려다보니 그 바닥에는 독사들이 우글거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수 없이 구덩이 중턱에서 뻗어나온 나무뿌리를 잡고 매달렸으나,

설상가상으로 두 마리의 쥐(흰쥐 검은쥐)가 그 뿌리를 갉아먹고 있었던 것이었다,

어떻게할까 걱정하던중에 나무뿌리에서 흘러나오는 꿀을 보고는

생각없이 맛있게 핥아 먹기 시작했다

나무뿌리가 끊어져 바닥으로 떨어지면 독사에게 물려죽는 사실을 망각하고서 말이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죄를 짖고 살아가게 마련이다

기독교에서는 회개(悔改)라 하고.
천주교 에서는 고해(告解).
불교 에서는 참회(懺悔)라고 말 하지만 !

따지고 보면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이 잘못과 죄를 뉘우치자는 것이다

톨스토이 참회록에서는 사실 불교 경전의 하나인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설화로

우리의 인생을 비유한 것이다,

어떻게 해서 톨스토이가 이 이야기를 썻는지는 모르지만 불교 경전에 있는 내용중,
코끼리가 사자로 바뀌었을 뿐 내용이 그대로 꼭 같다

 불교에서는 "아함경이야기에 나오는 코끼리는 인간의 업보요,

 독사는 무간 지옥이며, 검은 쥐와 흰 쥐는 세월(시간)을 뜻한다

 
덩굴(나무뿌리)은 인간이 삶이라고 한다

岸樹井藤(안수정등)

등 뒤에는 호랑이가 쫓아오고,

절벽 아래는 굶주린 악어가 우글거리는 판에서

겨우 붙잡은 등나무 생명 줄기를

흰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 가며 쉬지 않고 갉아 먹고 있는데

이 순간 등나무의 꿀벌 집에서 꿀방울이 혀끝에 떨어지니

인간 삶이 이다지도 덧없는 한 바탕의 꿈같단 말인가





이놈의 꿀 때문에 저마다 인생의 소중한 검은 쥐 흰 쥐를 낭비하고 있으니...  


Tip.  각황전에는 비로자나불을 모신다. 이름 그대로 각(覺) 황(皇) 이다.

흔히 아는 부처님 오신날의 그분은 대웅전에 모신다.

대승불교에서는 〈화엄경〉에서 시방제불(十方諸佛)을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법신불(法身佛 : 진리를 신체로 하고 있는 부처)로 등장한다. 

이건축물은 [명묵의 건축] - (김개천 교수 글/ 관조스님 사진 ) 소개된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스물네 채의 명건축물 중 하나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887 노공이산님 오늘은 매콤한 비빔밥이 먹고 싶어요. (4) 사이다가흘린눈물 2009.06.17
3886 초보가 올리는 세번째 영상 (19) 마음 2009.06.17
3885 노무현대통령님과 40년 지기 친구의 이야기 (서프펌) (8) 안가이버 2009.06.17
3884 억수같은 비 속에서... (16) 바람꽃과 오렌지 2009.06.17
3883 호적페지법 chayong2000 2009.06.17
3882 노무현대통령님!우표 (10) 북한강 병달 2009.06.17
3881 길을 찾아서 (2) 가락주민 2009.06.17
3880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1) silkroad5894 2009.06.16
3879 내 마음속의 대통령~~ (4) silkroad5894 2009.06.16
3878 노란 스카프, 2차분 발송합니다. (66) 우물지기 2009.06.16
3877 님은 내가슴속에.. (2) 藝智人 haha 2009.06.16
3876 인천 동암역 시민 분향소에서.. (4) 藝智人 haha 2009.06.16
636 page처음 페이지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