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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2,926추천 372010.06.05
한겨레 한토마 토론방을 보다가
공감가는 글이라서 펌해왔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아 시끄러워님 글 )
MB가 지금 이 상황을 패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려나?
그냥 이대로 레임덕을 빠져 들라나? 내 생각엔 절대 아님...
난 MB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함. MB정권... 산전수전공수전 다 겪어봐서
필요에 따라서는 윤리고 대의고 민심이고 뭐고 완전히 무시할 수도 있는.
MB는 절대적으로 자신의 '필요', '목표/목적'에 충실한 결과지향주의자!!!
그래서 결과만 만들어내면 능력이 인정되는 월급쟁이로는 신화일지 몰라도
만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과정과 Process를 만들어야 하는 정치가로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노무현 같이 '관계'를 중시하고 '개별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름대로 '과정'의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이 절대 아님.
지금 승리의 한호와 흥분으로 모두가 뭉쳐있을때는 조용히 매복하고 있겠지만.
몇일후 월드컵으로 일반대중들 죄다 이성상실하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나서
대중들이 허한 마음으로 배고파 할때 분명히 뭔가 먹이감을 던져 줄 것임
사태를 반전시킬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추종자들이 기펴고 살 수 있는... 그 무언가
그것도 피가 뚝뚝떨어지는 자극적이고 강렬한 것으로..
조중동 아귀 처럼 물어뜯고 광란을 떨면서 사람들 부추길 것임... 틀림없이!!!
경찰, 검찰 배고픈 들개들 처럼 달려들것이고... 틀림없이!!!
대중들이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고 쉽게 휩쓸리는지를 잘 아니까...
재판중인 이광재 강원지사를 엮든지, 한명숙 전 총리를 엮든지 분명 뭔가를 할 것임.
MB정권은 '필요'하고 '목적과 목표'에 부합한다면
노무현 무덤이라고 파헤쳐서 죽은자를 욕보일 수도 있는 냉혈적인 결과주의자니까.
노짱 돌아가실때, 생각해 보면 딱 들어맞죠 그전에도 물론 그래왔지만.
그때 던져준 먹이가 노짱이었고 검경/조중동 얼마나 물어뜯고 찢어대고 했습니까?
노짱의 가치를 믿고 노짱의 탄핵을 촛불로 막아선 사람들도 죄다 그때는... 멍때리고 있었죠
그러다 노짱 죽고서 화들짝 놀랬던 기억...
우리 인제 재밌게 놉시다. 즐겁게 삽시다.
그런데 마음 깊숙히 경계심은 잃지 맙시다. 노짱이 깨어있는 시민사회를 꿈꿔왔던거 처럼.
ㅡ아시끄러워님 글 ㅡ
조중동과 친일파들이 존재하고 있는한
언제 어떻게 역습을 당할지 모릅니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맙시다.
MB OUT 조중동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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