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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겠다는 물가는 팔팔하게 살아서 길길이 치솟고,
살리겠다는 경제는 시름시름 죽어서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독설 일발 장진할까 하다가 포기해 버렸습니다.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쇠 귀에
마태복음을 읽어 주는 격일 테니까요.

잘못된 세태를 한탄하는 글을 올리기만 하면
노망난 늙은이가 또 ㅈ ㅣ ㄹ ㅏ ㄹ 을 떤다고
비방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노망난 거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녹슨 늙은이보다
몇 배나 더 측은해 보이는 존재는
가슴이 녹슨 젊은이입니다.
- 이외수님의 트위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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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소통하길 즐기셨던 분!
따뜻한 가슴과 박식함으로
어떤 계층, 어떤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하셨던 분!
-소통의 부재 시대-를 살며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어린왕자의 눈물로 꽃을 살리듯이
내 눈물로 삽과 호미를 든 전직 대통령을
다시 피어나게 했으면...
저런 귀한 분을 어디서 다시 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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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저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한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나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멀리 떠났다네 한해 두해가 지난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 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라라라라라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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