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에서 내려다 봅니다.
가락주민
조회 1,046추천 142009.06.19
오늘도 민주공원을 돌아 내려갑니다.
제 출근길입니다. 퇴근길이기도 하지요.
산복도로를 돌아 돌아 올라가 돌아 돌아 내려옵니다.
초선의원 때 선거 운동하시던 곳 인줄 가만히 보니... 여깁니다.
답답하신 듯하기도 하실 것에 같아 바다 구경도 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옛날 생각도 나시지겠지요. 멀리 영도구 조도 한국해양대학교도 보입니다.
어찌 많이 보던 요트라 했습니다. 78년도.... 제가 나닐 때는 90년 대 중반이었으니,
이때는 요트부원들(몇대 구입했나봅니다 세월이 있으니 취업한 선배들이 모아서 ..)이
3학년 실습선 타고 외국 출항할 때 애인들과 가족들간의 연결된 taping을
짖꿋게 끊고들 달아나서는 따라 오던 것이 기억납니다.
호화요트라? 호화요트인지는
해양대에들 가보시길 바랍니다.
노대통령 님.
이렇게 부르고 나니 갑자기 자판치던 손이 떨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
 |
 |
 |
|---|---|---|---|
| 3899 | 손녀와 함께.... (12) | 마우스 | 2009.06.20 |
| 3898 | 이명박 죽으면 떡 돌리겠습니다. (17) | 우물지기 | 2009.06.19 |
| 3897 | 노짱 21일 추모공연 연기 (3) | 복수하자 | 2009.06.19 |
| 3896 | 봉하는 여전하던데... 펼침막 앞에서 흘리는 눈물들은.... (15) | chunria | 2009.06.19 |
| 3895 | 민주공원에서 내려다 봅니다. (1) | 가락주민 | 2009.06.19 |
| 3894 | 링사이드님의 기적에 도서관글에 관련하여 (11) | 티라노 | 2009.06.19 |
| 3893 | 봉하고등학교 쌤 (21) | 우물지기 | 2009.06.19 |
| 3892 | 권양숙 여사님문고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3) | 링사이드 | 2009.06.19 |
| 3891 | 권양숙여사님~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4) | 링사이드 | 2009.06.19 |
| 3890 | 아버지. 보고싶어요 아버지. (7) | 폭풍부엉 | 2009.06.19 |
| 3889 | 좋은 이야기만 한다면 시사만화의 생명력은 없는 것 (4) | k2마더 | 2009.06.18 |
| 3888 | [호미든의 봉하時記] 생태농업 봉하쌀 2009년 이야기 (전편) (68) | 호미든 | 2009.0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