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이그림을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노쨩 각하님께 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서거하신 다음날 부터 49재가 다가오는 오늘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노쨩 각하님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며
일터에서 돌아온후 밤시간을 빌어 이그림을 그렸습니다....
노쨩 각하 원망많고 한많았던 인생사 이젠
가시는길 훨훨 털고
마음 편안히 가십시요....
이젠 우리가 기득권 만이 판을 치는 세상을 없애고 진정 사람 살만한 세상 꼬옥 만들겠습니다.
이그림을 그린 저는
비록 장애를 가진 아픈손을 숨기고 건설현장에서 새벽 인력시장 용역직으로
막노동을 하며 하루 하루를 살고있지만 노쨩님이 적어도 우리에게 살만한 사람사는 세상을
몸소 보여준 영웅 이었으며 가진겄없이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 저에겐 희망이었기에
노쨩 각하님의 서거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림을 오래 그리다 보면 근육 신경장애로 경직되어가는 아픈손이지만 진통제 로 삭히면서
노쨩 각하님의 생전 모습을 그리워 하며 밤을 지새 혼신의 힘을 다해 화장지를
말아논 연필로 한점 한점 열의를 다해 그려 보았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못되는 보잘것 없는 아마츄어 그림을 그리는 미천한 몸이지만....
노쨩 각하님을 이대로 보내기엔 너무나 가슴아픈 심정이라 장애를 가진 손일 지언정 열의를 다해
열심히 그려 보았습니다....
이 그림들을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 노쨩 각하님께 드립니다...........
비록 먹고 사는 삶은 힘들지언정 나의 내면에 들어앉은 그림 중독은 어쩔수가 없어
연필을 잡고 그림 을 오래 그리다 보면 아픈손에 통증을 동반한 근육경직이 오지만
그림에 대해선 아직도 한없이 배가 고픈지라 아픈손을 진통제로 삭히며
어릴적 꿈이었던 화가의 길을 향해 40대 중년의 때늦은 지금이지만
진정한 작품이 나올 그날까지 한걸음 한걸음 나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진정한 예술이란?
평생 습작만 만들던 예술가는 이름 없이 사라지겠지만 후에 남은 그 습작의 흔적이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감동과 경이로움으로 기억될 때야만이 최고의 작품이
남긴 진정한 예술 이란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이 그림을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 노쨩각하님께 드립니다...........
그간 그려뒀던 습작 50 여점이 담겨있는 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alpalaval
![]() |
![]() |
![]() |
![]() |
|---|---|---|---|
| 3935 | [蒼霞哀歌 36] 오늘 봉하는(꿈이었으면) 2/2 (16) | 파란노을 | 2009.06.25 |
| 3934 | [蒼霞哀歌 36] 오늘 봉하는(꿈이었으면) 1/2 (11) | 파란노을 | 2009.06.25 |
| 3933 | 빛 (2) | 이공칠이 | 2009.06.25 |
| 3932 | 이곳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4) | 8장미8 | 2009.06.25 |
| 3931 | 참 힘든 여름입니다 (8) | 가락주민 | 2009.06.25 |
| 3930 | 자유게시판에서 옮겨 왔습니다.. 이유는 다들 보셨으면 해서요. 재밌거.. (13) | 바람꽃과 오렌지 | 2009.06.25 |
| 3929 | 대한문 분향소철거현장 (20) | chunria | 2009.06.25 |
| 3928 |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시민군단 !!진알시 1주년 전국 봉사단 얼굴들 !! (12) | 대 한 민 국 | 2009.06.25 |
| 3927 | [추모영상]Oh captin, my captin (17) | anna88 | 2009.06.24 |
| 3926 | 그리운 그 사람 -..(스피커 ON) (6) | 소금눈물 | 2009.06.24 |
| 3925 | [호미든의 봉하時記] 대통령님을 모실 묘역공사가 시작됩니다 (65) | 호미든 | 2009.06.24 |
| 3924 | 풍등 (19) | 돌바구 | 200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