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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993추천 272009.06.28
이 배너는 노무현 대통령님 49재인 7월10일까지 함께합니다.
강원도에서 언소주 활동및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을 하고 계신 백두대간님
(다음아고라닉 한라에서백두까지)
사고로 몸을 다쳐 거동이 불편 하신데도 불구하고 진실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강릉과 속초를 오가며 단 한사람의 시민이라도 깨우치게 하고자 열정을 다쏟고 있습니다.
강원도 진알시 후기를 보면 늘 백두대간님 혼자 뛰는것같아 가슴이 아팠는데 오늘 후기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것같아 후기를 소개하는 제가 다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함께 해주신 강원도 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님들이 흘린 땀방울은 바다가 되어
강원도에서 쥐날당과 조중동이 발 붙지못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강원도 ~!오늘은 강릉과 속초 두편의 후기를 소개 하겠습니다.
모두 백두대간님과 함께한 후기입니다.
★강릉 판넬전과 한겨레 경향 배포후기
1.자원봉사 주최: 진실을 알리는 시민
2.자원봉사 진행: 언소주 강원본부 : http://cafe.daum.net/stopcjd
3.자원봉사참여 : 원조해풍, 혈주, 백두대간, 삼거리, 지음, 강릉 사진가, Psyche,
강릉 청년회, 민주노동당
4.자원봉사 날짜: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5.자원봉사 시간: 오후 3시 ~ 오후 7시까지
6.자원봉사 지역: 강릉 중앙로 주변 상가
7.배포신문 부수: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4종전단지
한 달 하고도 20일만에 쓰는 후기인데 정말 힘이드는군요.
마음속에서 공허하게 떠도는 말들은 많은데
손가락이 말을 안듣는것인지... 손가락이 마음을 못따라가 주는건지....
머리속을 휘몰아치고 있는 수많은 지난날의 반성과 회한이
모든 기능을 마비 시킨 탓인지...후기를 쓰기 위해 컴앞에 앉은체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동안 벌써 5시간이 흘러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리고 백성위에 군림하려는 사악한 무리들이 말하는잃어버린 10년.....
그중에서도 다시 돌이키고 싶지 않은 지난 5년.....
사람다운 사람, 사람의 도리를 아는 사람, 어버이의 마음으로 백성을 사랑한 사람,
대한민국의 국민을 자신의 종이 아닌 주인으로 섬겼던 사람 ....
당신의 존재 가치가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모르는 무지한 백성도 사랑으로 감싸 않은 그런 사람....
노...무...현...대...통...령님. 이젠 사진으로만 뵈었던 가식없는 그 환한 웃음조차 뵈올수 없는 분.
지난 2008년 봄.
인터넷을 통해서 당신을 아주 조금....눈꼽만큼 알아가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며 스스로를
위로했던....이제부터라도 당신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남겨주시려 하셨던 꿈과 희망을...
늦었지만 따르고 싶었던 사람.먼 발치에서나마 당신께서 홀로이 가시려 했던 가시밭길을 ....
우리에게 행복 가득한 세상, 차별이 아닌 세상을 만들어 주려 당신의 모든것을 헌신하셨던 사람....
조중동에 매수되어 영혼이 썩어가는지도 모른체....
통장감도 안되는 놈이 대통령되서 대한민국 말아먹고 있다고....
서민을 죽이고 있다고....육두문자를 써가면서 술안주 삼았던 분....
노사모는 다 쳐죽여야 한다며 당신을 뽑은 놈들은 모두 난지도에 파 뭍어야 한다며 씻을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저는 이제 어찌하라고 그리 가셨단 말입니까.
조금만...
아주 티클 만큼만이라도 노력해서 평생 지울수 없는 죄스런 마음의 무게를 줄이고 당신께서 계신 봉하마을로 찾아뵙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막걸리 한잔 따라 드리며 저의 죄를 청하면 따뜻한 위로와 함께 막걸리 한 사발을 기꺼이 받아주실것 같은분.
어찌.... 어찌...
저 아이들도 볼수 있었던 당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한 이 미련한 백성은 어찌하라고....
원망의 한마디 없이 그리 가실수 있단 말입니까?
독재가 무언지도 모르면서 그걸 깨우쳐 주려했던 친동생에게 조차 박정희를 욕한다고 코뼈까지
주져 않혔던 저는 어찌 하란 말입니까?당신을 통해서 백성의 권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지켜야
한다는 진실을 알게 되면서 동생과 화해하며 정신을 놓을때까지 함께 술을 마시며 잘 알지도
못하는 민중가를 함께 소리쳐 불렀던 저는 어찌 하란 말입니까?
당신께서 저에게 용서를 구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면 저도 용서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으로 부터 용서 받을 시간도 허락하지 않은 많은 쓰레기들 사람이기를 포기한
저들에게 복수를 하겠습니다.어리석은 저이기에 많은 약속은 드릴수 없지만 제가 속초에 사는
동안 그리고 앞으로 다른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반듯이 저를 죄인으로 살게 만든
조중동 그중에 친일 매국 왜곡의 선봉장 조선일보 만큼은 절대로 용서 하지 않을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 만큼은 절대로 발을 붙일수 없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나서 살아서든 죽어서든 대통령님께 용서를 청하러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저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당신께 드린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수호천사가 되어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켜드리지 못한 저를 용서 하지 마시고 저의 약속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항상 칼바람보도 강한 채칙을 내려주십시요.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 아닌 사고를 당하고 한 달 20일만에 강릉 판넬전과 함께 진알시 배포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이번엔 속초에서도 함께 해주실 동지가 계셨기에 저처럼 조중동에
의해 눈과 귀가 멀어버리신 분들에게 진실을 알릴수 있는 기회이기에 설레임으로 부랴 부랴
짐을 챙겨 출발할 즈음에 너무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고 강릉의 혈주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지음형님과 한동안 어찌 해야할까를 고민하다가 일단 비가와도 판넬이 젖지 않도록 포장을 씌우고
출발 하자고 합의를 보고 무작정 출발을 하였습니다.
강릉에 도착을 하니 비는 온데 간데 없고 해가 반짝거리며 가장 우려했던 바람까지 잠잠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 웃으면서 한경 꽃단장을 위해 혈주의 사무실에 도착하여 모든 준비를 마치고
판넬전 장소로 나갔습니다.이미 와계신 강릉 청년회 회원님, 민노당 당원님들과 제대로 인사도
나눌 겨룰도 없이 부리나케 판넬을 전시하였습니다.
ㅠ,ㅠ 판넬을 다 설치하고 한경 배포 준비까지 마쳤는데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간판에 이상이 있어 공사를 해야한다고 크레인 카고 트럭이 들어닥쳤습니다. 가뜩이나
공간이 협소해서 80여장에 가까운 판넬을 다 펼치지 못해서 억울한데 비에 공사차량까지....
통상적으로 크레인을 동원한 간판 작업을 할때는 인도가 아닌 차도에서 하는게 통상적
이거늘 굳이 좁은 인도까지 점령해가면서 공사를 해야겠다는 저들의 저의를 의심하면서도
분란이 일수 있기에 참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버틸까 말까 하다가 오늘 하루만 하고 그만둘 판넬전이 아니기에 빗물에 촉촉히 젖은 판넬도
걱정이 되어서 철수를 결정하고 판넬을 펼친지 3-40여분만에 결국 철수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판넬전은 제데로 하지 못했지만 인원을 분산 해서라도 더 많은 비가 오기전에 한겨레 경향배포라도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뿔뿔이 흩어져서 배포를 하다보니 사진이 이거 딸랑 한 장이 였답니다.
1월 1일 낙산 해맞이 판넬전 이후로 첨으로 많은 지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셨기에
그동안 못올렸던 많은 사진을 올릴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한방에 날라가고
결국 6월 15일 강릉 판넬전과 한경배포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 정모 장소로 이동을 하여
다음 행사 일정을 논의 하였습니다.
일때문에 늦은 시간에라도 참석을 하신 회원님들의 사진이 다 찍힌걸 올리려다 보니
시작하기 전이 아닌 끝물 사진이라 식탁이 좀 어지럽네요
여기까지가 강릉 한겨레 경향배포 후기입니다.
★ 드디어 저에게 동지가 생겼답니다.속초 자봉후기.
1.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
2.자원봉사 진행 : 언소주 강원본부 : http://cafe.daum.net/stopcjd
3.자원봉사참여 : 백두대간, 지음
4.자원봉사 날짜 :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5.자원봉사 시간 : 오후 1시 ~ 오후 3시 10분
6.자원봉사 지역 : 속초 중앙로 주변 상가
7.배포신문 부수 : 총 200부(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3종 전단지
지난밤부터 다시 시작할 한경 배포로 잠을 설치며 새벽녁에 몇번이나 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러다가 어느순간 창문을 통해 후두둑~ 후두둑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현관을 나가보니 아뿔사 비가 주룩 주룩 오고 있네요한겨레 경향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 비는 오고....답답한 마음에 자고 있는 컴을 소리없이 깨워봅니다.그립고 보고 싶었던
한겨레 경향 배포팀의 활동을 보기 위해서 진알시에 노크를 합니다.전화를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안 인사글도 남기고 아골도 들어가고 언소주, 안티 이명박등 가입해있는 여러 카페에도 들어가 변함없는 눈팅을 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되어 전화를 하기 시작하고
오전 10시경에 한겨레 경향 200부가 저의 품에 안겨졌습니다.
저를 원망하며 세상밖으로의 화려한 외출을 학수고대하고 있던 진실 특공대를 선별하며
선별되지 못한 대원들에게 '조금만 기다려다오'라며 미안함을 전합니다.
오늘 선발되어진 진실 특공대 3인방입니다.
저와 함께 15일 강릉 행사때 부터 함께 해주신 속초의 천군만마 지음형님이 한경과 특공대를
책임지겠다고 자청하시며 공사로 난장판이 되어진 인도를 버리고 차도로 약해진 빗줄기를
헤치며 보무도 당당하게 행진하고 계십니다.
누가 시키지도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사랑스런 한경 특공대를 손에 장착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너무도
쉽게 볼수 있는 현실 경제를 대변하듯 무려 50%로 세일한다는 광고가 붙은 매장을
들어가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으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배포에 관한한은 선배인데 제가 뒤질수는 없죠.
비가 계속 내리는 관계로 최대한 사랑스런 겨레와 향이에 비에 아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부수만 꺼내서 배포를 시작 하였습니다.
ㅎㅎㅎ 이리저리 곡예 운전을 하며 손수레를 운전하고 계신 지음형.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속초시내 횡단보도(속초 시내에 횡단보도가 없어진지가 몇달이
되었는지 조차 기억에 가물가물 ^^) 사정이 이런것을 알고 계시는 지음형이 그동안 어떻게
했냐고 하시면서 위로를 해주시는 한 말씀에 태연한척 "뭘 이정도 가지고 그러세요" 팅기는
저를 보며 잠시 의기양양 해지며 어린 아이가 되었답니다. 쿠쿠
사진 자체를 꺼려 하시는 분들이라 인증샷을 찍을수는 없었지만 들어서는 순간 알아보시고
요즘은 통 안보이던데 다른데 갔냐고 물어보시는 분부터 계속 배포를 한걸로 생각하시고
당신의 매장만 빼놓고 안주냐고 하시는분들....
그래도 기억해주시며 반겨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매장에 또는 식당에 조중동이 자리
하고 있지만 희망을 가져 봅니다.
처음하시는 분이시고 작은 지방 소도시에서 태어나시고 자란 분이시라 조금은 꺼리낌도
있을법한데 보무도 당당하게 문을 열고 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지음형이 함께
해주셨기에 비에 옷과 신발이 축축해졌지만 흐뭇한 배포였습니다.
아자 ~~~ 순간 순간 굵어지는 빗줄기에 내심 가슴 조리며 겨레 햐이 배포가 모두 끝나고
삼송이아닌 엘지 핸펀 매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에게 동반 인증 사진 한장 부탁해서 찍었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급작스럽게 굵어진 빗줄기를 보며 지음형의 동행이 없었다면 새로운
시작의 첫날이 너무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좀더 일찍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배포시간 내내 손수레를 끌어주시며 함께 해주신
지음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ㅡ강원도 속초 강릉 진실을 알리는 시민ㅡ
진실을 알리는 시민 에서는 미디어오늘 신문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오늘" 신문은 미디어법 개정안 반대에 반드시 필요한 신문입니다.
미디어오늘 홈페이지 http://www.mediatoday.co.kr/
내가 후원한 600원(신문 1부 대금)이 잘못 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한 성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많은 성금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십시일반 동참을 부탁합니다.
정말 성금이 턱없이 부족합니다.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우리 장수들이 무기가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을 가슴아프게 생각하여 주십시오.
전쟁터에서 자랑스럽게 싸우게 하여 주세요. 시민여러분 !!!
모든 방송들이 장악되고 있는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저들의 정체를 시민에게
알리고 함께 하는것입니다.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우리시민이 승리했음을 역사로 기록되게 만들어 주십시오 !!
조중동 최대 자금줄 삼성 불매진알시는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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