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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60] 시지프스를 위한 변명

파란노을note 조회 541추천 7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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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또는 시지포스가 왜 돌을 굴려서 산을 올라가는지 다시 굴러 떨어진 돌을 왜 다시 굴려 올리는 형벌을 받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존재 자체가 죽어가는 것이고, 형벌이니까요.

까뮈는 시지프스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을 굴려 올릴 때 "인간 승리"라고 했다죠? 그래서 까뮈는 '죽음에 이르는 병'을 <절망>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실패했다고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절망하지 않는 한 인간은 죽음에 이르지 않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 다시 출발하는 것이 인간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사진에는 절망이 보일 수도 있지만, 희망으로 읽기를 바랍니다.
느티나무(?) 새순이 즐겁네요.
복숭아 또는 살구꽃인 것 같네요.
반디님 이제 몸이 고달픈 농번기가 시작됩니다. 산으로 돌 굴리러 갑시다!!!
아직은 조용한 생가와 사저!
목련이 지고나면 울면 그 뿐...나는 슬픔에는 잠겨도 또 다시 오는 봄을 그리워할테야~
대통령과 인사하는 비용 천 원! 저는 그 돈이 아까워서 한 번도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바람결에서도 바보의 눈길을 느끼니까요.
조팝나무! 싸리나무인가?
생가 화단에는 곧 붉은 빛 아니 그 빛이 궁금해지는 작약꽃이 만발하겠네요.
생가 마당의 복사꽃!
앵두나무꽃!
곧 복사 꽃잎은 이엉 속으로 스며 오리쌀이 될 것입니다.
허리 구부정한 할매(!)꽃!
꼭 양지바른 묘소의 잔디를 이기고 올라오던 할미꽃, 그 의지는 사랑이겠죠.
맷돌의 손잡이가 어처구니죠? 여기는 어처구니가 있네요.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들이 많아서..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화살나무의 새순 홑잎나물!
둥글레 새순이 모여나니 장관이네요.
문고리가 걸려 있어서 바람이 불어도 문이 닫히지 않겠네요. 문..문.. 양문....ㅎㅎ
문고리는 사실 문을 열려고 만든 것이겠죠? 잠그기 위한 것이 아니고...!
원추리인 듯...역시 맛난 나물이죠. 근데 저 먹는 이야기 너무 많이 하죠?ㅎㅎ
털머위 같네요. 노란 꽃을 기다립니다.
싸리인지 조팝인지 다른 친구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참배객들 한 팀, 두 팀 오시네요.
유채꽃....
여자나무(명자) 꽃인데 색상이 붉은 색이 아니네요.
승단장님은 뭐를 만드시나보네요.
요것이 뭘까요? 찬찬히 읽어보세요! 이해 못하면 카톡 주세요. 음 근데 제 스마트폰은 아직 생산 전입니다.ㅎㅎ
요거시 조팝나무!! 꽃 모양이 조의 이삭을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그럼 아까는 뭐지...ㅎㅎ 원예품종인가?ㅎㅎ
수반이 마음을 비춘다는 설명이 있던데.........
기념관 담장에 핀 유채...
반대편에서 본 모양...중간에 나비 보이세요? 그럼 같이 청산갑시다.
농번기가 실감나네요. 그래도 함께하면 덜 힘들겠죠? 방앗간 공장장님 진영지기님 부부..얼레리..꼴레리...^^;;
가연아! 오랜만이다.
가연아! 근데
가연아! 오빠(ㅋ)가 좀 어지럽다.
너도 스케이토 탈래?
응?
음...아이스크림은 엄마한테 사 달래라~~ㅎㅎ
헐!! 이제는 어른들이 줄을 서네요.
쫌~~ 아주라! 아주라!^^;;
오늘은 바람개비 수리를 했습니다. 한 팀(파란노을, bifi)은 조립하고, 한 팀(보미니성우, 공정사회)은 설치했습니다. 조립 후 바람개비 배달가신 bifi님이 함흥차사라 나와 보았습니다.
이제 바람개비가 열심히 돌아가네요.
우와! 참배객과 방문객이 장난 아닙니다.
가연이 꼬셔서 일안하다고 하신 가연엄니와 보미니성우님과 모역 바람개비 수리 출동!! 재단분들이 수리했는데 '노하우'가 없어서 돌지를 않는 답니다.
근데! 가연이는 어디있을까요?ㅋㅋ
봉하마을이 아이들이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임펜님과 도미니칸님은 유채밭(?)에서 잡초 제거 중....저는 믿음이 안갑니다.
V!! 브이..그래 선거 끝났으니 해도 된다.^^;;
오늘은 좀 더울 듯! 묘역 해설하시기도 힘드실텐데...
그냥 한삼덩굴을 키울까요?ㅎㅎ
이분은 누구실까요? 자세가 농부는 아닌 듯....ㅎㅎ
얼굴 좀...
보여주세요. ................. 실패!
이분은 또 누구실까요?
앉지 못하고 엉거추춤한 것이 남자분인데...ㅎㅎ
귀여워서 카메라를 돌리니 엄마가 자세잡으로 하네요.ㅎㅎ
그래~! 너 *** 닮았다.
그래 2번!ㅎㅎ
그만해라! 사전선거 운동된다.
부디 그 웃음 잃지마라.
엄마가 자세잡으라고 했다고 마음놓고 찍습니다.
근데 너 이 사진 보기나 할까 모르겠다.ㅎㅎ
이분의 정체는 끝내..........! 뭐 답답해도 어쩔 수 없어요. 운~~명입니다.
하나..둘..하나..둘...그래 하나 뒤에는 둘인데...어른들은 둘네이여서여들열이라고 한다.
가연엄니 오늘 일하셨습니다.ㅎㅎ
공정사회님 부탁하신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은 다음 주에..ㅎㅎ 제가 초보라 자세잡으면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오! 이게 좋죠? 아닌가?
이! 남여에게 무슨일이................................. 이게 조작이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공정사회님이 일찍가신다고 하셔서 뒷 모습 찍는 중 가연엄니가 불쑥!!ㅋㅋ
저 한 개 먹었어요. 하나 더 먹고 싶었는데 꾸~~~~욱 참았습니다.ㅎㅎ
이제 누구신지 좀 감이 오시죠?ㅎㅎ 답은 페이스북에서....ㅋㅋㅋ
유채꽃이 만개한 모습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파종해서 발아가 부진합니다.
그래서 다시 파종하고 있는데 발아가 잘 될까도 난감하고, 시간이 너무 촉박하죠. 농가월령가를 나라에서 괜히 보급한 것이 아니죠? 그래도 히든카드는 있다고 하네요.
아~~ 너희들 노무현 공부하는구나.
그래! 이 모습을 보면 아주 좋아하실 분이 이 들판을 거니셨었단다.
제가 영 실력이 없어서 이렇게 파파라치식으로 촬영해야 편해요.ㅋㅋ 토르님 절망이 아니라 희망입니다. 시지프스!!
그래! 태권도 정신보다 더 중요한 바람과 향기 속에 너희는 서 있는 것이다.
장군님!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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