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이른 시간인지 제가 도착했을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전시된 노대통령님 사진을 바라보고 계시는 할머니..
노란 풍선에 아이의 손을 잡고 한가로이 광장을 거니는 가족들..
분수대에서 신이 나 뛰노는 아이들..
자원봉사로 땀 흘리는 분들..
노짱님 가면을 쓴 부자가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킥킥거리는 모습..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분들..
모두가 평화로운 모습들... 너무 행복하고 좋드라고요.
그래두...........
여전히 마음 한 귀퉁이 그리움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건
그분을 뵐 수 없다는.. 그런 운명때문이었나봅니다.
하지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이렇게라도 우리가 같이 있는 것을 확인할때면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러니...
그 마음 다 안다고 서로 가만히 다독이며 위로가 되는
자리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해요
그 따뜻한 공감과 다독임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그리움을 견디는 거겠지요
많이 보고 싶네요..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기도하고.....
-노안에 수전증으로 에라 모른다 심정으로 마구마구 슛을 날려 많이 부족한 사진들입니다만
미처 보시지 못한 분들께 작은 위로라도 되겠다 싶어 사진 남겨요.
>
>
>
>
>
>
![]() |
![]() |
![]() |
![]() |
|---|---|---|---|
| 10763 | 2012.04.15. 연지. 새완두. 부들.. 그리고 사람.. (6) | 건너가자 | 2012.04.17 |
| 10762 | 봉하쌀 막걸리 전문점 `바보 주막`이 생겼어요~~ (15) | 데비트 | 2012.04.17 |
| 10761 |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의 제수씨 성추행 사건 녹취(펌) (4) | 미트로 | 2012.04.17 |
| 10760 | 노무현 대통령님의 체취가 느껴 지나요 ? (6) | 고향역 | 2012.04.16 |
| 10759 | 미루었던 봉하마을 방문 (1) | 거봐요 | 2012.04.16 |
| 10758 | 무 말랭이로 담근 아삭한 특별한 여름 물김치... (1) | 거창때기 | 2012.04.15 |
| 10757 | 큰괭이밥 | 김자윤 | 2012.04.15 |
| 10756 | 김경수국장님...선거에 고생많았습니다 (2) | 용도 | 2012.04.15 |
| 10755 | 어떻게 지내시나 했더니... (2) | 돌솥 | 2012.04.15 |
| 10754 | 얼레지 (3) | 김자윤 | 2012.04.15 |
| 10753 | 바람의 시작 김경수후보 동행일기 - 동행일기를 마치며 ~ (15) | 봉7 | 2012.04.14 |
| 10752 | [蒼霞哀歌 160] 시지프스를 위한 변명 (5) | 파란노을 | 201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