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수업을 마치고 학우들과 점심을 들고 나선 나들이길.
바다로 향해 가는 길 하나가 새로이 열려있다.
지독한 게으름으로 업데이트를 미룬 내비게이션은 길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
`돌아가라`는 말만 연신 내뱉는다.
지론이 `길은 길에 연하여 끝이 없다.`인지라 내비의 종알거림을
무시하고 산고개를 향해 올랐다.
산마루를 올랐을 때 양편 절개지에 펼쳐진 꽃밭...
언어상실... 우린 가장 원시적인 표현 `야~! 야~~!`로 환호를 했다.
수레국화, 노랑코스모스, 개(꽃)양귀비...
꽃자리, 꽃잔치, 꽃향기에 취해 참으로 오랜만에 꽃멀미를 했다.
그날 데려온 꽃양귀비를 여기다 둡니다.
꽃양귀비의 또 다른 이름은 `우미인초`입니다.
![]() |
![]() |
![]() |
![]() |
---|---|---|---|
3983 | "그림·노래로 된 시국선언문도 기대"…'순정만화' 강풀·박재동 화.. (5) | 내사랑 | 2009.07.05 |
3982 | ♣♣ 참여정부5년 (1부) 약속.시대의 책임 (이 동영상 한참 찾았네요) (5) | 지 수 | 2009.07.05 |
3981 | [蒼霞哀歌 39] 피사리 (12) | 파란노을 | 2009.07.04 |
3980 | 첫사랑 (2) | 착한용 | 2009.07.04 |
3979 | 쌩쑈하는 이명박과 보통사람 노무현 (18) | chunria | 2009.07.04 |
3978 | 흰비둘기. 채운. 그리고...노짱님... ㅠ.ㅠ (9) | 도투 | 2009.07.04 |
3977 | 너의 할아버지께서는.... (18) | 내마음 | 2009.07.04 |
3976 | [초대]'천개의 바람이 되어'-노짱의 추모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 | 뷰옹 | 2009.07.04 |
3975 | 사람사는 세상 회원님들께 고합니다 !!! (4) | 대 한 민 국 | 2009.07.04 |
3974 | 참배객에게 권여사님과 노건호씨가.... (4) | chunria | 2009.07.03 |
3973 | 노무현 대통령 님이 웃습니다 (7) | 가락주민 | 2009.07.03 |
3972 | 무엇을 남겨줄까요 ? 자녀에게 (3) | 가락주민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