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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일

가락주민note 조회 1,458추천 422009.07.10



오늘 하루 봉하로 가지 못한다면 오지 못한다면 마음만이라도 보내주십시요.

이것이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일.



2009 7 10

생중계라도 볼 량으로 점심을 체할 듯 먹고

나먼저 간다고 사무실로 뛰어오니 열쇠가 없다.

부산역으로 가 보았다. 일말의 양심이 있는지 광장에 나무심기는 중단되어 있었다.

부산역 3층에 동전 컴퓨터로 시민 대표들 헌화 장면부터 볼 수 있었다.

동전을 다 바꿔 이 홈페이지라도 그냥 다 켜 놓고 싶은데 ... 대 여섯대 앉아서 시민들

오락에 서핑에 ... 안장식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이게 미디어의 힘인가...

저쪽 대합실 커다란 대형 화면에는 인기 연속극에 사람들이 눈을 박고 있다.

계단을 내려와 사무실로 가는 길은 햇살이 따싸롭다.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다.

이제 다 울어 버리라고

그렇게 비가 왔나 보다.




(안장식 후 묘석 너럭 바위 위에 또 한 마리의 흰나비가 앉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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