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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41] 대통령과 함께 한 자원봉사(수정:약도2 추가)

파란노을note 조회 2,676추천 532009.07.11

오늘부터는 웃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께서 늘 함께 계시니까요. 바람에도 꽃잎에도 반짝이는 물빛 위에 환한 웃음으로 함께 하시니까요.


** 사진은 클릭하시면 깜딱놀라실 것입니다. DDos공격이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눌러 보세요!ㅎㅎ 오타는 이해하고 보세요. 약먹어도 소용이 없네요.ㅎㅎ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 2.0)를 추가합니다.



묘역 입구에 푯말이 있네요.


자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신고'하고 시작합니다.


신고 끝~~ㅎㅎ





'미르의 전설'님이 예초기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아침에 몇 가지 소소한 일을 한 후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잡초와 화훼를 구분하지 않고 잘라버리시는 우직함을 간직하신 분이십니다.ㅎㅎ 누군가 생각나지만 직속(!) 상관이라 차마 못 밝힙니다.ㅎㅎ


생가 복원하시는 분들도 '기록관(?)' 공사에 한창입니다.


희성님의 출동 모습입니다. 이분과 일하셔도 고생 무지하십니다. 밥먹고 돌아서면 일하로 가자고 조르시는 분이세요..ㅠㅠ


신경아님(meowshin)이 보미니&성우님에게 전화번호를 따고 계시네요..ㅎㅎ 그리고, 신경아님에게 제발 신정아라고 하지 마세요.

두 분 중에 일은 왼쪽 분이 더 잘하십니다. 사실 '봉하가는길'은 종합병동입니다. ㅎㅎ


토르님 가자고요~~~!! '화포천의 어머니'십니다. 에휴! 아가씨에게 제가 뭐라고 한 거죠?ㅎㅎ


'함께하는세상2'님입니다. '봉하가는길'에서 제일 일 잘하시는 분이십니다. 일할 때 절대로 따라갈려고 하지마세요. 오늘 옆에 일하시던 두 분(저 아래 있음) 엄한 번개 맞았습니다.ㅎㅎ


이분 포스 엄청나죠? 발과 흙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특무대(?) 소속입니다. 나머지는 극비...ㅎㅎ


가운데는 승단장님과 오른쪽은 '아프리카'(?) 분이십니다. ㅎㅎ 왼쪽은 그냥 생각안남.... 뭐 우짭니다. 약먹어도 생각안나는데...........ㅋㅋ

생약(농약 절대 아님)을 분무하로 가기 위해 준비중이십니다.


엉덩이는 호미든 소속입니다. 나머지 두 분은 죄송합니다. 다음 번에는 한 번 때리고, 닉네임 알려주세요. 기억할께요.ㅎㅎ 창고를 정리해서 쉼터로 만든다고 합니다. 오리 탈충 방지용 그물과 각종 장비를 치우고 물청소를 했습니다.



요기서부터는 디냐(digna)님 주말농장을 서리했습니다. 서리해서 사저에 올려보내고, 남는 것은 먹으려고 했는데 방울토마토 10개, 가지 5개, 고추 5개로 차마 못 올려보내고 저희가 먹었습니다. 가지도 생으로 먹는 것을 전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맛있는 가지조림을 해 먹지 왜 맛도 없이 생을 드시는지...물론 맛있다고 하시면서 드셨답니다.

다른 분들도 작은 공간에 워낙 여러가지를 기르셔서 누군가에게 보내시거나 사저에 선물할 수 있는 양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그렇다고 묵혀두면 방울토마토처럼 '아끼다가 *된다'는 속담이 실현됩니다. 따라서 몇 분이 함께 두레를 하셔야 적당한 양이 될 것 같습니다. 뭐 방울토마도 10개를 택배로 보신다고 누가 뭐라고 하진 않을 것입니다.ㅎㅎ


요기까지 디냐님 보시고, 아래는 '아끼다 *된'사진입니다.ㅎㅎ



'함께하는세상'님이 물청소하시는 모습입니다.



씻어놓고 보니 먹음직스럽죠?


(1) 창고 청소 마무리, (2) 생태연못 잡초제거, (3) 화포천 청소로 팀을 나누어 오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창고 청소 마무리하고 잡초 제거에 동참했습니다. 화포천 청소 사진은 호미든님이 올려주실 겁니다.ㅎㅎ

그리고 자원봉사는 이것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레디 악션!!' D난이도의 앞으로 서서 뒤로 뛰기를 기대했으나 실패했네요.....ㅎㅎ



'미르의 전설'님이 모든 것을 밀어버려서 고생하시고, '함께하는세상2'님 옆에 계셔서 고생하시고, 역시 화초와 잡초를 구분하신다고 고생하셨는데 닉네임이 생각안납니다. 보람이 없죠?ㅎㅎ


안정된 자세와 자신에 찬 손놀림! 역시 프로페셔날입니다.


함께하는세상님입니다. 생태연못에서도 늘 마음은 장군차밭에 가 계신 분입니다.^^ 비오면 장군차 떠내려갈까, 해뜨면 장군차 마를까 걱정이랍니다. 따님이 아시면 섭섭하겠네요. 곧 용돈 받으셔야할텐데..잘하세요.ㅎㅎ


모쥬드님이십니다. 예전 별명이 얼굴 까맣다고 깜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이분 역시 화초 잡초 불구분과입니다. 뽑았으면 깔끔히 뒷처리(?)하세요.


연밭에 누군가 계시네요..저만 보이나요? 착한 분들 눈에는 보입니다.ㅎㅎ


백연 위에 새가 날아와 앉았습니다. ㅎㅎ 파란노을이 농땡이 친다고 가서 이야기할 것 같네요. 그래도 웃고 계시네요...


번개 시장입니다. 품목은 단일품목 '머위(머구)'입니다.ㅎㅎ 맛나게 드세요. 아직도 많이 있어요. 그래도 직접 채취하지는 마세요. 머위라고 무조건 채취하시면 '데이트 신청'할 것입니다.ㅎㅎ

털머위라고 따로 심은 것도 있고, 마을 분들이 재배(?)하는 것도 있고, 또 제초(!)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제 눈에는 머위꽃도 아름답습니다.


함께하는세상님은 저녁약속이 있으시건만 화포천에 보낸 애마(car)가 돌아오지 않아서 이런 걱정 저런 걱정 중입니다.ㅎㅎ


아름다우신 만큼 지나온 자리도 아름답죠? 저 화초가 아마 원추리일 것입니다. 아니면 말고, 저도 이제 막나갑니다.ㅎㅎ


이분은 누구실까요?ㅎㅎ


저녁까지 참배객이 이어지네요..ㅎㅎ



에휴! 불쌍한 호미든님 사진찍다가 농군정호님께 호출당했네요..ㅎㅎ 순간적인 시간차를 이용해 저는 도망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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