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여기는 대구...
꿈에 그리던 봉하 쌀이 당첨되고 어젯 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평소에는 잡곡을 많이 섞는데 오늘은 쌀 맛을 제대로 보기 위해 조금만 섞었습니다.
맛이요? 두 말 하면 잔소리지요.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쌀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으면서도 찰지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9개월 된 우리 딸은 연신 쪽~쪽~ 거리며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요^^
봉하 쌀이 당첨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게시판을 들여다 보니
당첨 못 되신 분과 나누고, 불우 이웃과 나누는 분들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짠.. 했습니다.
저는 어떤 방법으로 나눌까 고민하다
선거시절 노짱님 노래로 벨소리 했더니 빨갱이라며(ㅡㅡ;;) 저한테 전화하기 싫다던 우리 친정 아버지,
노짱님 얘기만 나오면 언성이 높아지는 시부모님께 1kg씩 선물 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는 제 마음 알아 주시겠지요. 설마, 이토록 하얀 쌀밥 까지 빨갛다 하시겠습니까.ㅋㅋ;;
대구에 사는 것이 가슴 답답할 때가 더 많지만 사람사는 세상 들여다 보며 마음을 달랩니다.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우리 딸에게 미안한 날이 많고 앞 날이 정말 걱정되지만..
이렇게 봉하 쌀로 지은 밥 먹는 날 까지 오다니... 그래도 오늘은 희망을 꿈 꿔 봅니다.
우리 아이에게 희망의 양식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
| 4055 | 강물처럼 다시 만나리... (화포천의 봄,여름) (7) | 개성만점 | 2009.07.14 |
| 4054 | 님과 함께 한 봉하야생화 (7) | 개성만점 | 2009.07.14 |
| 4053 | 노건호씨 품에 안긴 대한민국(49재) (4) | chunria | 2009.07.14 |
| 4052 | 다시 바람이 분다 부산대공연 모습(7월 10일) (5) | 파심중적난 | 2009.07.14 |
| 4051 | 강원도 판넬전...판넬보는 시민들 모두 심각!! (8) | 대 한 민 국 | 2009.07.14 |
| 4050 | 49재 정토원 오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3) | 사랑해요미안해요 | 2009.07.14 |
| 4049 | 2008.8.20 (9) | 바람한조각 | 2009.07.13 |
| 4048 | 님을 보내고, 희망을 맞이하며...(노무현대통령님 49재에서) (5) | 파심중적난 | 2009.07.13 |
| 4047 | [호미든의 봉하時記] 2009년 7월 10일 0시... (47) | 호미든 | 2009.07.13 |
| 4046 | 생태연못(7.4) (23) | inno | 2009.07.13 |
| 4045 | 대전- 늦었습니다 ㅜㅜ (15) | 소금눈물 | 2009.07.13 |
| 4044 | 다시 바람이 분다/그대 잘 가오 (4) | 통통씨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