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외간 남자가 되어

수월note 조회 890추천 82010.12.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하루 종일 한파를 대비한 보온 작업을 했다.

구제역이 기성을 부려 밖에도 일부러 나가지를 않는다.

오줌 누러 밖엘 나가보니 영하 7도다.

이런 밤에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 오랜만에 철필로 글을 써봤다.

세필인데 잉크를 많이 묻혀 조금 눌러 쓰니 선이 곱게 나오는 것이었다.

 

책꽂이를 살피다 김사인 아재의 시집을 뽑았다.

이름만큼이나 다소곳한 저 아재의 품성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이창동 전 장관님과 어이~ 하는 사이인 저 양반.

시를 잘 읽어보시라.

저 아재는 농을 저렇게 녹작지근하게 풀어내는 것이었다.

아마 저 아재도 추운 겨울밤에 나처럼 지독히도 따분해서 저러한 글을 썼을 것이다.

 

성탄 전야.

경월 언냐는 이 밤을 그냥 보낼 것인가?

 

다양한 철필을 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0775 개족도리풀 김자윤 2012.04.21
10774 마음에 쓰는 편지 (3) Martyr 2012.04.21
10773 비 내리는 봉하. (3) Martyr 2012.04.21
10772 한국의 꽃(사진-김자윤 쌤) -1 (2) 空手去 2012.04.21
10771 올해는 봉하들판에서 무엇을 보고 싶습니까? 무엇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18) iguasu 2012.04.20
10770 피나물 김자윤 2012.04.19
10769 4월 재단산행의 안타까움.. (9) 늘여름 2012.04.19
10768 뜰 (1) 김자윤 2012.04.19
10767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보는 영화 Mary and Max (5) 3ㅅ 2012.04.19
10766 바보주막집 메뉴가 보여서 올려봅니다 (7) 소박한 들꽃 2012.04.18
10765 광주에 사는 어느 분이 우리 대통령 에게.... (21) 내마음 2012.04.18
10764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2) 글길칭구 2012.04.18
62 page처음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