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술을 따른다.
무릎 꿇고 두손으로
진지하게 따른다.
왜?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잔 들고 기다리던 옆 사람에게도
역시 무릎, 무릎을 꿇고 한 잔 올린다.
왜?
국민이니까.
그가 바로 대통령이니까.

꼬마들에게는 사이다로 한 잔
역시 한 손으로 받쳐들고....
꼬마도 국민이고 대통령이니
한 손만 사용할 수는 없는 법...
오~!
뒤에서 기다리던 소년에게도
사이다 한잔....

막걸리가 남았어요?
그럼 저도 한 잔 주세요.
대통령인 국민이 따라주시니
두손으로 받습니다.
어깨와 가슴이 땀에 젖은 셔츠....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 분
전직 대통령이 처음 약속대로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농부가 되어
셔츠에 땀이 젖도록 일을 하고
지지자들과 막걸리 한 잔 하시는 모습입니다.( 펌 )
부치지 않은 편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부치지 못한 편지' -
김광석
![]() |
![]() |
![]() |
![]() |
|---|---|---|---|
| 10775 | 개족도리풀 | 김자윤 | 2012.04.21 |
| 10774 | 마음에 쓰는 편지 (3) | Martyr | 2012.04.21 |
| 10773 | 비 내리는 봉하. (3) | Martyr | 2012.04.21 |
| 10772 | 한국의 꽃(사진-김자윤 쌤) -1 (2) | 空手去 | 2012.04.21 |
| 10771 | 올해는 봉하들판에서 무엇을 보고 싶습니까? 무엇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18) | iguasu | 2012.04.20 |
| 10770 | 피나물 | 김자윤 | 2012.04.19 |
| 10769 | 4월 재단산행의 안타까움.. (9) | 늘여름 | 2012.04.19 |
| 10768 | 뜰 (1) | 김자윤 | 2012.04.19 |
| 10767 |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보는 영화 Mary and Max (5) | 3ㅅ | 2012.04.19 |
| 10766 | 바보주막집 메뉴가 보여서 올려봅니다 (7) | 소박한 들꽃 | 2012.04.18 |
| 10765 | 광주에 사는 어느 분이 우리 대통령 에게.... (21) | 내마음 | 2012.04.18 |
| 10764 |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2) | 글길칭구 | 201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