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김용민을 건드리니 죽었던 '환생경제'가 되살아 났습니다.

돌솥note 조회 808추천 152012.04.07

th Me

김용민의 막말을 가지고
-껀수- 잡았다 싶었는지
수구 찌라시들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1면을 도배하며 제목도 아주 쎅쒸하게 뽑습니다.
-김용민 천하 잡노ㅁ-이라고...
-민주당 책임지라-고...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수구들 입에 거품을 물겠지요?

그러나, 눈 밝은 난 느네들이 2004년도에 한 일을 다 알고 있거든.

김용민의 분노 표현이 너무 거칠고 좀 허접한 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한나라새누리당-의 영혼의 천박함과
김용민의 입의 허접함이 어찌 비교가 되겠습니까?

저는 그 입이 허접한 김용민이 억수로 좋습니다.
분노할 때 분노할 줄 알아서...

저는 -극단 여의도-가 공연한 -환생경제-를
그 당시에 동영상으로 봤습니다.
노짱님이 너무 불쌍하고 분해서 잠이 안 왔더랬습니다.

현직 대통령을 저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그들이 보기에 -듣보잡-인 대통령을 탄핵해야했는데
실패한 분노를 그렇게 밖에 표현할 길이 없었는가 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우아한 공주께서 망가지며 박장대소하며 웃는 사진입니다.
아마도 그런 웃음은 그 뒤에도 전에도 없었지 싶습니다.


어쩜 저리 유치하게 노실까요?


거기에 비하며 꺼리도 안 되는 김용민의 막말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예전 정동영의원의 노인폄하 발언처럼 울궈 먹으렸는데
뜻대로 안 되는가 봅니다.

그러나~~아~~~
시대가 변하여 새로운 무기를 타고
그 연극이 트위터를 타고 불길처럼 번지네요.
이런 걸 부메랑이라 하지요?
SNS가 없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수구찌라시들이 전해주는 거짓정보만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요.








































인터넷에 난리도 아닙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9&cateid=1067
아마도 -분노의 댓글-이 곧 만개를 돌파할 것 같습니다.

이 연극을 연출하셨다던 중앙대 -이대영-교수님은 안녕하신쥐?


.
.
.


아래 주소에 제가 3년 전에 올렸던 글이 있습니다.
 저 사진과 연극 동영상을 보고
너무 속상하고
노짱님이 안스러워서 잠이 안 왔습니다.
청와대 5년!
 지지자인 저 역시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는데
당사자는 오죽 하셨겠어요?

http://member.knowhow.or.kr/user_photo/view.php?start=0&pri_no=999660784&mode=&total=1&search_target=head&search_word=%EB%81%9D%EC%97%86%EC%9D%B4+%EC%A0%80%EC%A3%BC%ED%95%98%EA%B8%B0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0775 개족도리풀 김자윤 2012.04.21
10774 마음에 쓰는 편지 (3) Martyr 2012.04.21
10773 비 내리는 봉하. (3) Martyr 2012.04.21
10772 한국의 꽃(사진-김자윤 쌤) -1 (2) 空手去 2012.04.21
10771 올해는 봉하들판에서 무엇을 보고 싶습니까? 무엇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18) iguasu 2012.04.20
10770 피나물 김자윤 2012.04.19
10769 4월 재단산행의 안타까움.. (9) 늘여름 2012.04.19
10768 (1) 김자윤 2012.04.19
10767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보는 영화 Mary and Max (5) 3ㅅ 2012.04.19
10766 바보주막집 메뉴가 보여서 올려봅니다 (7) 소박한 들꽃 2012.04.18
10765 광주에 사는 어느 분이 우리 대통령 에게.... (21) 내마음 2012.04.18
10764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2) 글길칭구 2012.04.18
62 page처음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