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161] 봉하에는 봄비가 내린다.
파란노을
조회 1,028추천 102012.04.21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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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글을 적는다는 표현을 '노래한다'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노래이고, 때로는 그림이고, 때로는 시낭송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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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철쭉을 개량한 서양철쭉(Azel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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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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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잘레아 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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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맞아 불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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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깨끗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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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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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까지 철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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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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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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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많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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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그림을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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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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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5℃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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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을 영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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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춤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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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우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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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바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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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는 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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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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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에 내리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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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이름이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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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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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박찰박 걷고 깊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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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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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똥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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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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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홀씨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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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제일 많이 머무르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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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수수꽃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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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둥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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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가씨는 이름이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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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꽃다리, 향기가 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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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정에서 낮잠을 곧 즐길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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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인 것 같네요. 홑동백이 귀한 요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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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심지 않았고, 아무도 가꾸지 않았지만 늠름히 자란 버드나무. 자원봉사자가 조금 많았거나 일이 좀 적어었다면 벌써 제거 되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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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수나무 꽃, 약간 떫고, 달콤 새콤한 떡버들도 곧 즐길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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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지게 위에서 하늘 거리던 보리수 열매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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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집 뒤안에 있던 보리수, 앵두, 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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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앗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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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굴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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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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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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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붙지 않는다는 봉하표 엿, 진짜 안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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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바람개비 1,000개를 조립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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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업!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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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달인이 나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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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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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큼 했는데 한 100개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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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분이 잡고, 한 분은 망치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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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자봉하시는 "사람만이 희망이다"님 닉네임이 좀 기~~~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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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자 1,000개 별 것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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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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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일 안한 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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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또 오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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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팀은 바람개비 지지대에 구멍을 내고 있네요. 연장근무한다고 하셨는데 끝났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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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죠? 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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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파전과 봉하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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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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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찍어요.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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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오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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