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

내마음note 조회 1,045추천 102012.05.16

옛날에 모호텔 일식당에 근무했을 때 국회의원 시절에 오셨었죠..

많은 정, 재계인사들이 자주 식사를 하셨는데..

주로 접대를 받으셨죠..



전부 항상 최고급회나 고급양주들을 드시니까

그 날도 주방은 최고급 횟감을 준비했고 저도 그러려니 하고

 "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니 "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세여..

" "네???" 기업대표가 " 아 왜 그럽니까..

아가씨 젤 맛나고 비싼 걸로 줘"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었죠....

"아가씨 나는 얻어 먹는 건 너무 싫고 내 돈 주고 먹을라니까
 
호텔에서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


그러고 매번 오실 때 마다 죽 한 그릇 드시고
 
계산도 따로 하셨죠...


-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0775 개족도리풀 김자윤 2012.04.21
10774 마음에 쓰는 편지 (3) Martyr 2012.04.21
10773 비 내리는 봉하. (3) Martyr 2012.04.21
10772 한국의 꽃(사진-김자윤 쌤) -1 (2) 空手去 2012.04.21
10771 올해는 봉하들판에서 무엇을 보고 싶습니까? 무엇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18) iguasu 2012.04.20
10770 피나물 김자윤 2012.04.19
10769 4월 재단산행의 안타까움.. (9) 늘여름 2012.04.19
10768 (1) 김자윤 2012.04.19
10767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보는 영화 Mary and Max (5) 3ㅅ 2012.04.19
10766 바보주막집 메뉴가 보여서 올려봅니다 (7) 소박한 들꽃 2012.04.18
10765 광주에 사는 어느 분이 우리 대통령 에게.... (21) 내마음 2012.04.18
10764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2) 글길칭구 2012.04.18
62 page처음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