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사람사는 세상 동지들과 연화장을 찾았습니다.
연화장은
이심전심이었나, 문사모 회원님이 이미 다녀가셨습니다.
평상시에는 혼자, 그러나 오늘은 이렇게 단체로
묵념.
좌파님이 추모비 건립에 관한 역사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놀랍게도 아무 것도 안 보고 이야기가 술술 나옵니다.
기획부터 성금 모금 시 안타까웠던 내막, 비의 자리를 잡았을 때
무지막지하게 들어왔던 꼴보수 전국 늙은이들의 공세,
그리고 이들에게 당당히 대거리하셨던 수원 할마씨들ㅜㅜ
전경과 이들에게 둘러싸여 비를 개막했던 일화 등등.
배만 안 고팠으면 하루 종일 할 기세였습니다.
말씀은 전문 가이드급인데 자세가 영^^
님은 가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낭랑한 목소리로 연화장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고하고 계십니다.
노짱께서 활짝 웃으시며 미소로 답하십니다.
추모비 대청소 시간.
연화장에는 처음 방문인지라 저 꽃잎이 철판이라는 데 놀랐습니다.
배가 나와서 자세가 조금 엉거주춤하면 어떠냐,
민들레 이파리 가장자리부터 꽃잎, 돌담까지
민주시민들이 세운 추모비의 원형을 복원하기 시작합니다.
위 미트로님의 사진 저작권은 노무현재단에 있습니다.
![]() |
![]() |
![]() |
![]() |
---|---|---|---|
4091 | 노무현대통령 추모영상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5) | 썩은망치 | 2009.07.21 |
4090 | 노무현스티커 여러분들이 차량에 붙인 모습입니다. (3) | 안심이 | 2009.07.21 |
4089 | 05년 어느날 돌발영상 (11) | 사랑해요미안해요 | 2009.07.21 |
4088 | ■ "...그야말로 치떨리는 대한민국입니다...... " ■ (2) | 중수 | 2009.07.20 |
4087 | [호미든의 봉하時記] 짙푸른 초록물결 위에 펼쳐진 노란 희망 by .. (51) | 호미든 | 2009.07.20 |
4086 | 할아버지 노무현을 기억하도다 (5) | 하늘마음 | 2009.07.20 |
4085 | 다음 세대, 그 다음세대에 까지 기억하게 하리라 (7) | 하늘마음 | 2009.07.20 |
4084 | 대통령님과 늘 함께하는 마음으로... (11) | 개성만점 | 2009.07.20 |
4083 | 7월 19일 봉하나들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19) | 개성만점 | 2009.07.20 |
4082 | 상체기... (16) | 마도로스0 | 2009.07.19 |
4081 | [蒼霞哀歌 42] "야~~ 수고하십니다" (26) | 파란노을 | 2009.07.18 |
4080 | 약속대로 어제 결과 공개합니다 .그리고 청주 폭행 사건 그 이후입니다 (11) | 대 한 민 국 | 200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