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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43] 제3차 수련 가꾸기(부제 : 그래도)

파란노을note 조회 1,420추천 302009.07.25

오늘도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앙해를 바랍니다. 설명을 드리면 이해도 빠르고, 친절하지만 여러분의 상상을 방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구름이 끼고 오전 한 때 빗방울이 듣기도 했습니다. 저는 연못에 비 듣는 소리가 좋아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하여간 일하기는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현재 봉하에는 구역으로 보면 '아주작은 비석' 아래쪽에 있는 생태연못과 사람사는세상정자(매화정)의 작은 연못, 그 사이에 작은 둠벙이 있고, 매화정을 지나면 수련양묘장이 있습니다.

생태연못은 4개의 작은 연못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연못은 연(백연)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 백연밭은 다시 징금다리로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복잡하죠? 그 한 곳에 심어져 있던 백연을 솎아내고, 수련을 심었습니다(5/13~14). 백연이 빨리 웃자라서 한 번 더 솎아내었습니다(6/13~14). 그 동안 백연과 벗풀, 물달개비, 올방개(올메,올미장대)가 다시 무섭게 자라서 오늘 다시 물에 들어갔습니다. 뻘속 깊숙한 곳에 있는 제거되지 않은 작은 연뿌리의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전체의 2/5정도 한 것 같습니다. 내일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수고하세요~~ㅎㅎ

봉사자를 소개해 드려야하는데 몇 몇 분 닉네임이 생각나지 않아 생략하겠습니다.^^;;

추신 : 호미든님이 작품사진을 촬영하셨으니 기대하세요^^;; 단지 저는 그 작품사진의 촬영 시간에 대한 의혹이 쬐끔있습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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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로 봉하를 방문하셔서 자원봉사를 하시려고 하는 것은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부담이 됩니다. 3일 정도 전에 신청을 하고 접수완료를 확인 하신 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원본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쪽지로 이메일과 필요한 사진을 알려주세요^^;;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 2.0)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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